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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한국 선수들의 활약! 🌴

돈단지73 2025. 5. 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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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LPGA 홈페이지>>

🏌️‍♀️최혜진·이정은5·신지은 공동 4위 대열


오늘은 현재 멕시코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한국 선수들의 맹활약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특히 최혜진, 이정은5, 신지은 선수가 공동 4위에 오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든 소식, 함께 살펴볼까요? 


⛳ 리비에라 마야 오픈 2라운드 한국 선수들 대약진!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에서 펼쳐지고 있는 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이 현재 뜨거운 접전 중입니다. 2라운드를 마친 지금,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최혜진, 이정은5, 신지은 세 선수가 나란히 공동 4위에 올라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하며 선두인 제니 배(미국)와 단 2타 차이로 추격 중입니다. 주말 라운드에서 역전의 여지가 충분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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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진, 꾸준한 플레이로 상위권 유지!

최혜진 선수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3언더파에 이어 꾸준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최혜진은 아직 투어 첫 우승이 없는 상태로,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의 LPGA 투어 최고 성적은 2022년 캐나다 여자오픈 준우승이었으며, 올해는 4월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최혜진의 플레이 특징은 꾸준함과 정확성인데요, 이번 라운드에서도 그 강점을 잘 살리며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특히 그린 어프로치 샷의 정확도가 돋보였고, 위기 상황에서의 파 세이브 능력이 빛났습니다.


🔥 이정은5, 베테랑의 저력 발휘! 18위에서 4위로 점프!

베테랑 이정은5(37) 선수는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전날 공동 18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2015년부터 꾸준히 LPGA 투어에서 활약해온 이정은5는 그동안 투어에서 우승은 없었지만, 많은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2020년대 이후로는 두드러진 성적을 내지 못했던 그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활약은 4년 만의 '톱10' 진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정은5의 2라운드는 특히 퍼팅 감각이 살아난 모습이었습니다. 그린에서의 자신감 있는 스트로크와 장타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플레이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그의 경험과 침착함이 주말 라운드에서도 빛을 발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신지은, 1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4위로!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였던 신지은 선수는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신지은은 첫날의 기세를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우승 경쟁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특히 그의 샷 메이킹 능력과 위기 관리 능력은 이번 대회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주말 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빛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선두 경쟁 현황: 제니 배, 1타 차 2위 추격자들!

대회 선두는 현재 6언더파 138타를 기록 중인 교포 선수 제니 배(미국)입니다. 그 뒤를 미란다 왕(중국)과 브리아나 도(미국)가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1타 차이로 추격 중입니다.

베트남계 미국인인 브리아나 도와 함께 아시아계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이번 대회는 주말 라운드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특히 한국 선수들이 공동 4위에 3명이나 포진하고 있어 역전 우승의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 아쉬운 소식: 윤이나와 박성현의 컷 탈락

한편, 아쉬운 소식도 있습니다. 올해 LPGA 투어에 입문한 신예 윤이나 선수는 2라운드까지 5오버파 149타를 기록하며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대회 컷 라인은 4오버파였기에 단 1타 차이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전 세계 랭킹 1위였던 '골프 여제' 박성현 선수도 7오버파 151타에 그쳐 컷 탈락했다는 점입니다. 박성현의 부진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지만, 그의 실력을 고려했을 때 곧 반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다른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이외에도 다른 한국 선수들의 성적을 살펴보면, 강혜지(36)와 전지원(28)이 공동 16위(1언더파 143타)에 올랐고, 이소미(26)가 공동 25위(이븐파 144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세영(32), 지은희(39), 이정은6(29) 등의 선수들도 대회에 참가했지만 상위권 진입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 선수들의 전반적인 활약은 이번 대회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 리비에라 마야 오픈 대회 정보

리비에라 마야 오픈은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LPGA 투어 정규 대회입니다. 총상금은 250만 달러로 우승 상금은 37만 5천 달러입니다.

대회 장소인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은 6,583야드의 코스로,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자리잡고 있어 선수들에게도 도전적이면서 매력적인 코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리비에라 마야 오픈 2라운드 주요 성적

◆ 선두권 성적 (파72, 6,583야드)

  • 1위: 제니 배(미국) - 6언더파 138타
  • 공동 2위: 미란다 왕(중국) - 5언더파 139타
  • 공동 2위: 브리아나 도(미국) - 5언더파 139타
  • 공동 4위: 최혜진(한국) - 4언더파 140타
  • 공동 4위: 이정은5(한국) - 4언더파 140타
  • 공동 4위: 신지은(한국) - 4언더파 140타

◆ 그 외 주요 한국 선수 성적

  • 공동 16위: 강혜지, 전지원 - 1언더파 143타
  • 공동 25위: 이소미 - 이븐파 144타

🔮 주말 라운드 전망: 한국 선수들의 우승 가능성은?

주말 라운드를 앞두고 한국 선수들의 우승 가능성은 어떨까요? 공동 4위에 포진한 최혜진, 이정은5, 신지은 세 선수 모두 선두와 단 2타 차이로 추격 중이기 때문에 충분히 역전 우승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특히 이정은5 선수는 2라운드에서 보여준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우승 가능성이 더욱 높아 보입니다. 그의 베테랑 경험과 침착함이 주말 라운드에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최혜진 선수는 투어 첫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의 꾸준한 플레이가 계속된다면 역시 우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지은 선수 역시 1라운드 공동 선두의 감각을 되찾는다면 충분히 선두권으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 각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강점

최혜진의 강점:

  • 정확한 아이언 샷과 안정적인 퍼팅
  • 위기 상황에서의 침착한 대처 능력
  • 꾸준한 경기력 유지

이정은5의 강점:

  • 베테랑의 경험과 코스 매니지먼트
  • 공격적인 퍼팅과 버디 찬스 활용 능력
  • 정신적 강인함

신지은의 강점:

  •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
  • 뛰어난 그린 적응력
  • 1라운드에서 보여준 감각적인 경기 운영

💭 이번 대회의 의미와 중요성

최혜진에게 이번 대회는 LPGA 투어 첫 우승의 기회입니다. 그의 투어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뛰어넘는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정은5에게는 2020년대 이후 침체기를 극복하고 4년 만에 톱10 진입, 나아가 우승까지 노릴 수 있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베테랑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는 무대입니다.

신지은에게도 1라운드 공동 선두의 기세를 이어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시즌 LA 챔피언십 공동 20위가 최고 성적인 그에게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

리비에라 마야 오픈 2라운드에서 보여준 한국 선수들, 특히 공동 4위에 올라 있는 최혜진, 이정은5, 신지은 선수의 활약은 한국 골프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주말 라운드에서도 이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첫 우승 또는 오랜만의 우승을 향한 도전을 함께 응원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세 선수 모두 선두와 단 2타 차이! 이번 주말이 한국 선수들의 우승으로 빛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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