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차 타고 떠나는 울진 당일치기 여행, 천혜의 자연과 낭만을 담다울진은 한때 '교통 오지'로 불릴 만큼 접근성이 좋지 않았지만, 2025년 동해중부선 개통으로 당일치기 기차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제는 차 없이도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울진의 아름다움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기차 창밖으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떠나는 이번 여행,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동해중부선으로 더 가까워진 울진기차가 동해안을 따라 달리기 시작하면 음악을 들으며 바다를 감상하는 낭만적인 여행이 시작됩니다. A열과 B열은 기차 안에서 바다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좌석이니 참고하세요. 울진으로 향하는 열차는 ‘누리로’와 ‘ITX-마음’이 있는데, 정차역과 운임에 차이가 있어 꼭 확인하고 예매하는 것이 좋아요.🛤 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