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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뉴스_신유빈-유한나, 세계탁구선수권 8강 돌파!

돈단지73 2025. 5. 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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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스포츠경향>>

🏓  새 파트너십의 진짜 힘은?


🌟 신유빈, '새 파트너' 유한나와 완벽 호흡…8강행 신화 이어갈까?

한국 탁구의 아이콘 신유빈(대한항공)이 또 한 번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그의 곁엔 새로운 파트너,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가 함께하고 있죠. 이 둘은 "찰떡궁합"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첫 국제대회 호흡부터 안정적이고 묵직한 시너지를 과시하며 복식 8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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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전, 잠깐의 흔들림도 단단히 극복

21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복식 16강전. 신유빈-유한나 조는 독일의 아네트 카우푸만-샤오나 샨을 상대로 3-1(11-8, 11-3, 4-11, 11-6)의 쾌승을 거두었습니다.

첫 게임부터 신유빈-유한나 조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11-8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선점했습니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상대 팀을 완벽히 압도, 단 3점만 내주고 11-3으로 이겼습니다. 3게임에서 잠시 흔들렸지만(4-11 패), 마지막 4게임에서 다시 흐름을 되찾아 11-6으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종합적인 경기 운영과 위기관리 능력 모두 합격점을 받은 셈입니다.


💪 새 파트너십, 단숨에 증명된 경쟁력

사실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 앞서 원래 단체전 멤버이자 같은 소속팀 이은혜와 파트너 구성을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오른손잡이였기에, 국제무대에서 더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갖춘 왼손잡이 유한나와의 조합이 선택되었습니다. 두 선수는 주니어 대표 시절 복식 경험을 토대로 빠르게 호흡을 맞추는 데 성공했습니다.

실제로 신유빈은 대회 전 인터뷰에서 "대표팀에서 다시 만나 더 즐겁고, 서로 격려하며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온다"는 자신감을 보였는데, 이번 복식경기에서 이런 긍정 에너지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 8강 상대는? 일본-크로아티아전 승자와 한판!

이제 신유빈-유한나 조는 일본의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 조와 크로아티아의 마테야 헌터-레아 라코바츠 조 중 승자와 4강 티켓을 두고 맞붙게 됩니다. 복식에서 이미 두드러진 기세를 보이는 만큼, 이번에도 공격적인 플레이와 유연한 콤비네이션으로 한 번 더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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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은메달 넘을까? 석은미 감독 "신유빈, 복식의 장인"

신유빈-유한나 조는 대회 초반부터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64강에서 알제리 조를, 32강에서는 헝가리-룩셈부르크 조를 각각 3-0으로 완파하며 가볍게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석은미 여자대표팀 감독 역시 “유빈이가 워낙 복식을 잘하는 선수라 유한나와의 호흡만 잘 맞으면 금세 더 성장할 것”이라며 두 선수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2023년 더반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이 새 파트너와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 ‘마지막’ 눈물의 서효원… 명예로운 마무리

한편, 이번 대회를 끝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벗는 서효원(한국마사회)은 아쉽게도 단식 32강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눈물을 삼켰습니다. 금메달보다는 “좋아하는 탁구를 오래 치는 것이 꿈이었다”는 서효원의 속 이야기는, 모두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겼죠.


🔮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 신유빈-유한나, 새 복식 조합은 이미 국제 경쟁력을 증명!
  • 8강 상대 일본 혹은 크로아티아 조와 4강행을 놓고 한판 승부!
  • 2023년의 은메달을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 집중'
  • 대표 은퇴하는 서효원의 명예로운 퇴장도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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