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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시드 1승 남았다!" 신지애, 30승 도전 '순항'

돈단지73 2025. 5.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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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LPGA 스카이 클래식 첫날 위기 딛고 언더파 기록

한국 여자 골프의 자존심이자 '골프 여제'로 불리는 신지애 선수의 최근 활약상을 전해드립니다. 일본에서 진행 중인 JLPGA 투어에서 역사적인 영구 시드권 획득을 앞두고 있는 신지애의 도전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 


🎯 위기를 극복한 '골프여제', 스카이 RKB 클래식 1R 언더파 스타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영구 시드 획득에 단 한 승만을 남겨둔 신지애 선수가 스카이 RKB 레이디스 클래식 첫날, 중반 위기를 딛고 언더파 스코어로 대회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신지애는 5월 16일 일본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시에 위치한 후쿠오카 라이야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투어 스카이 RKB 클래식(총상금 1억 2000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2언더파 70타로 공동 24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단독 선두인 호리 나츠카(일본·8언더파 64타)와는 6타 차이로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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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러코스터 같았던 1라운드, 버디→위기→반등의 드라마!

신지애의 첫날 경기는 말 그대로 롤러코스터와 같았습니다. 1번 홀에서 시작한 신지애는 2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4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고, 설상가상으로 6번 홀(파4)에서는 더블보기까지 발생해 초반의 좋은 흐름이 완전히 꺾였습니다.

이 시점에서 신지애는 오버파로 전환되면서 순위가 6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베테랑다운 침착함이 빛났습니다. 이후 3개 홀에서 파를 연속으로 기록하며 안정을 찾은 신지애는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습니다.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이븐파로 돌아온 신지애는 13번 홀(파4)과 16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결국 2언더파라는 언더파 성적표를 제출했습니다. 이로써 첫날 공동 24위로 본격적인 우승 경쟁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단 1승만 남은 '영구 시드' 꿈, 역사적 순간이 눈앞에!

이번 대회는 신지애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주 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JLPGA 투어 통산 29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신지애는 JLPGA 투어 영구 시드권 획득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이번 스카이 RKB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신지애는 투어 통산 30승을 달성하며 JLPGA 투어 역대 7번째 영구 시드권자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특히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일본 투어 영구 시드를 획득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신지애는 이미 2010년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영구 시드(당시 기준 20승 이상)를 획득한 바 있어, 일본 투어에서도 영구 시드를 획득한다면 두 나라 투어에서 모두 영구 시드를 가진 독보적인 선수가 됩니다.

🗣️ "지난주 우승은 잊고 앞으로의 경기에만 집중" - 신지애의 각오

지난주 메이저 우승 직후 휴식 없이 바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신지애는 특유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주 우승을 빨리 잊어버리고 앞으로의 경기에만 집중하겠다"며 30승 달성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신지애는 지난주 살롱파스컵에서도 첫날 공동 17위로 출발했지만, 이후 매일 순위를 끌어올려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이번 대회 역시 첫날 공동 24위로 시작했지만, 지난주의 경험을 토대로 충분히 순위 상승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 함께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신지애 외에도 이번 대회에는 여러 한국 선수들이 출전했습니다. 이나리, 전미정, 이민영 선수는 모두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공동 40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첫날 성적은 신지애보다 한 타 더 많았지만, 여전히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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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상금 및 신지애의 시즌 성적

이번 스카이 RKB 레이디스 클래식의 우승 상금은 2160만 엔(약 1억 9천만 원)으로, 신지애가 우승할 경우 영구 시드 획득과 함께 상금 레이스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올 시즌 신지애는 이미 6개 대회에 출전하며 각종 기록 지표에서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운드당 평균 버디 수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골프 여제' 신지애의 대단한 경력

신지애는 프로 데뷔 후 한국과 미국, 일본 등에서 통산 66승(아마추어 1승 포함)을 기록한 명실상부 '골프 여제'입니다 . 한국, 미국, 일본을 오가며 세계적인 활약을 펼쳐온 그녀는 이제 JLPGA 투어에서 영구 시드라는 또 하나의 역사적 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신지애는 앞서 29승 달성 후 "영구 시드 획득은 선수로서의 큰 목표 중 하나였다"며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 앞으로의 전망과 기대

신지애는 1라운드를 공동 24위로 마쳤지만, 첫날 순위가 그리 나쁘지 않은 위치입니다. 특히 지난주 살롱파스컵에서도 첫날 공동 17위로 시작해 매일 순위를 끌어올려 우승을 차지했던 경험이 있기에, 이번 대회에서도 충분히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지애의 강점은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과 경험입니다. 이번 1라운드에서도 초반 더블보기 등의 실수를 딛고 꾸준히 타수를 만회한 모습은 그녀의 베테랑다운 면모를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정신력은 앞으로의 라운드에서도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 역사적인 순간을 기다리며

신지애의 JLPGA 투어 30승 달성과 영구 시드 획득은 한국 골프 역사에 또 하나의 큰 획을 그을 사건입니다. 첫날의 위기를 극복하고 언더파 스코어로 경쟁의 발판을 마련한 신지애가 이번 주말, 어떤 드라마틱한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골프 팬 여러분, 신지애의 역사적인 도전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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