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여행기록

영국_대영박물관 타워브리지 버킹엄궁전 빅벤

by 돈단지73 2022. 12. 21.
반응형

1. 여행지_서유럽 4개국_영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_(1) 영국

United Kingdom,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hern Ireland : 유럽 서북쪽에 있는 섬나라로 그레이트브리튼섬(잉글랜드,스콜틀랜드,웨일스)과 아일랜드 북쪽의 북아일랜드로 이루어진다. 

2. 영국이야기

 유럽대륙 서북쪽 대서양상에 위치함 입헌왕국으로 정식 국호는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United Kingdom,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hern Ireland), 일반명칭은 영국연합왕국(United Kingdom)이다. 영국의 면적은 24만 3610㎢, 인구는 6750만 8936명(2022년 통계청 기준)이며, 인구의 민족적 구분은 주로 잉글랜드에 거주하는 앵글로색슨족(Anglo-Saxon)과 웨일스,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에 사는 켈트족(Celt)으로 대별된다. 공용어는 표준영어(King's English)이나 켈트계의 겔릭어(Gaelic),웨일스어,콘월어(Cornish)도 사용된다. 기후는 멕시코만류와 편서풍의 영향으로 고위도임에도 따뜻하며 기온의 차도 적다.

3. 관광지

* 대영박물관_세계 3대 박물관으로 런던블룸즈베리 러셀 광장 맞은편에 있습니다. 박물관의 명칭은 The British Museum으로 '대(大)'에 해당하는 'Great'가 붙어 있지 않아 대영박물관 대신 영국박물관으로 번영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영국박물관인데 많은 부분이 약탈에 의한 타국의 문화재인 점에서 아쉬운 점으로, "대영박물관에서 영국 것은 경비원과 건물이 전부"라는 뼈 있는 농담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 버킹엄 궁전_1703년 버킹엄공작 셰필드의 저택으로 건축되었다고 하며, 현재 영국 왕실의 공식적인 거처인 왕궁입니다. 2만㎡의 호수를 포함한 17만 4000㎡의 대정원, 다수의 미술품을 소한 미술관,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전통 복장의 근위병 교대는 버킹엄 궁전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타워브리지_1887년 착공하여 8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되었고, 100년이 넘는 시간을 통해 현재는 런던의 상징이 된 타워브리지는 템즈강 하류에 위치하고 있는 빅토리아 스타일의 건축물입니다. 교각 중앙이 개폐식으로 되어 있어 큰 배가 통과할 때는 다리가 열린다고 합니다. 

* 빅벤_1859년에 완성된 거대한 시계탑. 빅벤은 런던의 명소로 영국 국회의사당을 구성하는 건물 중 하나입니다. 

* 웨스트민스터 사원_영국왕실의 역사적 행사들이 거행되는 장소입니다. 1997년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장례식이 치러진 곳이기도 합니다.

4. 여행의 기억

5. 리뷰

 서유럽여행 첫 관문인 영국. 장거리 여행은 처음인지라 꽤 피곤한 비행이었습니다. 패키지여행 특성상 내부관람 및 외부관람이 포함되었으며, 대영박물관은 내부 관람이 이루어졌는데 대규모 박물관에 선사시대부터의 여러 유물을 볼 수 있는 정말 드문 기억이었다. 물론 제국주의 시대에 약탈에 의한 것이 많았지만 보존을 위한 노력만큼은 칭찬할 수 있을 듯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국을 방문하기 전에 나에게 있어서 타워브리지와 빅벤이 뇌리에 떠오르던 건축물이었습니다.. 해당 건축물을 사진이나 영상이 아닌 두 눈으로 볼 수 있었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만 어둠이 내린 밤의 야경이 환상적이라는데 그런 환상적인 야경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계셨던 버킹엄궁전의 근위병 교대식은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영국을 가면 당연히 2층 버스도 타줘야죠? 2층버스는 영국에서 처음 타 봤는데 대중교통을 타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느꼈던 것 처음이었던 같습니다. 영국을 떠나면 다음 목적지는 프랑스.... 유로스타 타고 출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