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심보감30

명심보감_근학편(勤學篇) 韓文公曰 人不通古今 馬牛而襟裾 (한 문 공 왈 인 불 통 고 금 마 우 이 금 거) 한문공이 말하였다. "사람이 옛 성인의 가르침(역사)을 알지 못하면 말과 소에게 옷을 입힌 것과 다름이 없다." 韓 : 나라이름 한 / 通 : 통할 통 / 襟 : 옷깃 금 / 裾 : 옷자락 거 2023. 5. 3.
명심보감_성심편(省心篇) 黃金千兩未爲貴 得人一語勝千金 (황 금 천 냥 미 위 귀 득 인 일 어 승 천 금) 황금 천냥이 귀한 것이 아니고, 사람의 좋은 말 한마디를 듣는 것이 천금보다 낫다. 兩 : 두 양(냥) / 貴 : 귀할귀 / 得 : 얻을 득 / 勝 : 이길 승 2023. 3. 16.
명심보감_안분편(安分篇) 知足常足 終身不辱 知止常止 終身無恥 (지 족 상 족 종 신 불 욕 지 지 상 지 종 신 무 치) 항상 넉넉함을 알고 만족한다면 종신토록 욕되지 않고, 그칠 줄을 알고 항상 그치면 종신토록 부끄러움이 없다. 常 : 항상 상 / 終 : 마칠 종 / 辱 : 욕 욕 / 恥 : 부끄러울 치 2023. 3. 11.
명심보감_효행편(孝行篇) 子曰 孝子之事親也 居則致其敬 養則致其樂 病則致其憂 喪則致其哀 祭則致其嚴 (자왈 효자지사친야 거즉치기경 양즉치기락 병즉치기우 상즉치기애 제즉치기엄) 공자가 말하였다. "효자가 아버지를 섬길 시에 기거함에는 공경함을 다하고, 받들어 섬김에 즐거움을 다하고, 병드실 때에는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신 때에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를 지낼 때에는 엄숙함을 다하여야 한다." 親 : 친할 친 / 居 : 살 거 / 致 : 이를 치 / 敬 : 공경할 경 / 養 : 기를 양 / 樂 : 즐거울 락 病 : 병들 병 / 憂 : 근심할 우 / 喪 : 죽을 상 / 哀 : 슬플 애 / 祭 : 제사 제 / 嚴 : 엄할 엄 2023.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