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30 명심보감_계성편(戒性篇) 凡事 有人情 後來 好相見 (범 사 유 인 정 후 래 호상견) 모든 일에 인정을 베풀면 두시날 좋은 낯으로 서로 보게 된다. 凡 : 무릇 범 / 情 : 뜻 정 / 後 : 뒤 후 / 好 : 좋을 호 2023. 2. 27. 명심보감_계성편(戒性篇) 景行錄云 人性 如水 水一傾則不可復 性一從則不可反 制水者 必以提防 制性者 必以禮法 (경 행 록 운 인 성 여 수 수 일 경 즉 불 가 복 성 일 종 즉 불 가 반 제 수 자 필 이 제 방 제 성 자 필 이 예 법) 경행록에서 말하였다. "인성은 물과 같아서 한 번 기울어지면 돌이킬 수 없고, 성품이 한 번 방종해지면 바로 잡을 수 없으니, 물을 다스리려면 반드시 제방을 쌓아야 하고, 성품을 다스리려면 반드시 예법으로 하여야 한다." 傾 : 기울어질 경 / 復 : 돌아올 복 / 從 : 좇을 종 / 制 : 억제할 제 / 堤 : 방죽 제 / 防 : 막을 방 2023. 2. 25. 명심보감_천명편(天命篇) 莊子曰 若人 作不善 得懸命者 人雖不害 天必戮之 (장 자 왈 약 인 작 불 선 득 현 명 자 인 수 불 해 천 필 육 지) 장자가 말하였다. "만약 착하지 못한 일을 하고 이름을 세상에 나타낸 자는 사람은 비록 해치지 못할지라도 하늘은 반드시 죽일 것이다." 得 : 얻을 득 / 顯 : 나타날 현 / 雖 : 비록 수 / 害 : 해칠 해 / 戮 : 죽일 육 2023. 2. 24. 명심보감_언어편(言語篇) 劉會曰 言不中理 不如不言 (유 회 왈 언 부 중 리 불 여 불 언) 유회가 말하였다. "말이 이치에 맞지 않다면 말하지 않는 편이 더 낫다." 劉 : 성 유 / 會 : 모을 회 / 理 : 다스릴 리 2023. 2. 23.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