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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여자오픈] 김아림·임진희 나란히 공동 선두! 황유민도 톱10 진입 ✨

돈단지73 2025. 5. 3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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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 에린힐스에서 펼쳐진 US여자오픈 첫날, 한국 여자 골퍼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특히, 김아림과 임진희는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고, 황유민 또한 깜짝 활약을 펼치며 공동 7위에 랭크됐습니다. 이들의 활약으로 한국 선수들의 메이저 정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

🌟 김아림, 다시 한번 ‘메이저 퀸’ 노린다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자 김아림이 돌아왔습니다. 당시 그녀는 미국 휴스턴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세계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죠.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US여자오픈의 정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깔끔한 4언더파 68타로 경기를 마친 김아림은 에인절 인, 노예림(미국), 줄리아 로페즈 라미레즈(스페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김아림은 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톱10 진입 4회라는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특히,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

<<출처_뉴시스>>

🔥 임진희,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치고 나가다


임진희 역시 이날 버디만 4개를 잡으며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였고, 김아림과 동일한 4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그녀는 아직 LPGA 정식 투어 우승 경험은 없지만, 지난해 11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안니카 드리븐 대회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해 2차례나 톱10에 오르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US오픈이야말로 그녀의 첫 우승 무대가 될 수 있을까요? ⛳️🔥

<<출처_뉴시스>>

💎 황유민, 떠오르는 KLPGA 별의 ‘글로벌 존재감’


황유민은 KLPGA 무대에서 이미 실력을 증명한 기대주입니다. 그런 그녀가 미국 메이저 대회에서도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 공동 7위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내며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그녀는 2023년 MBN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까지 우승을 추가하며 2년 연속 승수도 쌓았습니다. 지난해 상금 10억 클럽 가입이라는 쾌거도 이뤄낸 황유민. 이번 대회에서도 무서운 집중력과 정확한 웨지 샷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출처_뉴시스>>

🏌️‍♀️ 다른 한국 선수들 성적은?


다른 한국 선수들도 고군분투하며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전지원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2위

윤이나, 최혜진, 노승희, 마다솜 등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9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윤이나는 KLPGA에서 맹활약 후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섰고,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반등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

🏆 과거 챔피언들의 현재는?


한편, 2015년 US오픈 우승자인 전인지는 첫날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세계 랭킹 1위인 넬리 코르다와 함께 공동 34위에 자리했습니다.

고진영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59위, 사소 유카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78위로 다소 부진했습니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효주는 첫날 3오버파 75타로 공동 89위에 머물렀고, 컷 탈락 위기에 몰려 2라운드에서의 반등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

💬 팬들도 주목하는 한국 선수들의 저력


이번 US여자오픈 첫날 결과는 김아림, 임진희, 황유민을 중심으로 한 한국 선수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무대였습니다. 메이저 대회에서의 활약은 단순한 개인의 성과를 넘어서 한국 여자 골프 전체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죠. 🏅

1라운드가 끝난 지금, 앞으로 펼쳐질 2~4라운드에서 이들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골프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아림이 5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임진희가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황유민이 깜짝 스타로 부상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 골프 팬을 위한 키포인트 요약


김아림, 2020년 우승자다운 면모로 4언더파 공동 1위

임진희, 노보기 플레이로 함께 공동 선두 등극

황유민, 날카로운 이글로 공동 7위 기록

윤이나·최혜진, 1언더파로 공동 19위

전인지·고진영·김효주, 반등 필요한 위치

앞으로도 한국 선수들의 메이저 무대 활약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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