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한국계 미군‥'이민 단속'에 자진 출국전투 중 총상을 입고 미국의 퍼플 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국계 퇴역 미군이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강화된 이민 정책이 자신이 지키려 했던 나라에서 쫓겨나는 현실로 이n.news.naver.com>🇺🇸 충성을 바쳤지만 쫓겨난 사나이, 훈장 받은 미군 박세준 씨의 모순된 귀환기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이렇게도 허무한 결말이 있을 수 있을까요?전투 현장 한가운데에서 총알이 등을 꿰고 지나가던 순간, 박세준 씨는 분명 미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미군의 명예를 상징하는 퍼플 하트 훈장까지 받아 들었던 인생. 그러나 시간이 흘러, 그가 지킨 나라에서는 어떤 보상도, 연민도 없이 끝내 “떠나라”는 통보가 날아왔습니다. 오늘 이 시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