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극우단체 리박스쿨·트루스코리아의 연계 정황 드러나

 

국회로 간 10만 댓글부대... 윤상현 의원이 불렀다

<<출처_네이버뉴스_뉴스타파>>

🔍 정치와 댓글전쟁, ‘자손군’과 리박스쿨–트루스코리아의 교차로 🖱️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오늘은 최근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온라인 여론조작 논란, 그리고 ‘자손군’ 댓글팀을 매개로 한 리박스쿨, 트루스코리아와 정치권의 연결 고리에 대해 깊이 있게 짚어봅니다. 이제는 단순한 댓글 알바를 넘어, 조직적이고 대담하게 정치 현안을 흔드는 이들의 전략, 그리고 그 이면의 협력 과정을 블로그 스타일로 쉽고 생생하게 풀어드릴게요. 🕵️‍♂️
리박스쿨과 트루스코리아 등 보수 단체가 ‘자손군’ 댓글팀을 조직적으로 운영하며,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과 밀접하게 협력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단체들은 포상제도, 교육 프로그램, 연합체 결성 등을 통해 온라인 여론전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기자회견이나 단체 행사에 연루되었으나 공식적으로는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어, 단체–정치권 간 실제 연결고리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출처_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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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손군’의 정체와 탄생, 리박스쿨의 역할은? 🏢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은 2022년 대선을 전후로 본격적으로 가동된 조직적 댓글팀입니다.
리박스쿨의 사무실에는 ‘댓글이 여론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댓글 봉사 자손군’ 모집 현수막이 내걸렸고, 이들은 온라인상에서 조직적으로 여론 형성에 나선 것으로 파악됩니다.
특히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리박스쿨은 교육 프로그램, 활동 마일리지 및 포상금 지급, 인증까지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구축. 참여자 중 일부는 ‘늘봄학교’ 교사 자격증까지 받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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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스코리아, 그리고 또다른 댓글연합체의 탄생 🌐

트루스코리아는 리박스쿨과 함께 ‘자손군’을 공동 운영한 대표적 극우 연합체입니다. 이 단체는 10만명 규모의 사이버 댓글부대 양성을 표방, 댓글 우수활동가에게 월 100만원 이상의 포상금을 지급했고, 실제 시니어(노년층) 대상 댓글 교육까지 진행하는 등 상당히 적극적으로 ‘의견전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트루스코리아 자체도 자유민주시민연대, 국제자유주권총연대,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언론인모임 등 10여개 보수단체 연합으로 출범했는데, 출범식에서 “세계 네트워크를 연결한다”는 자신감까지 내비쳤고 실제 간부진 대다수가 전·현 정부 보수권력과 연계된 인물임이 드러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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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골단, 협력단체, 그리고 정치권 연결고리 

2025년 1월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에서 일명 ‘백골단’을 소개했는데, 이 조직의 실질적 중심 인물 역시 트루스코리아 및 리박스쿨과 중복된 인사임이 확인됐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 트루스코리아 공동대표에는 백골단 조직자, 부정선거 음모론자, 극우성향 청년단체장 등이 대거 포진,
• 고문단에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 댓글부대 출신 및 극우 논객들이 포함,
• 실무책임자 중에는 국정원-지자체 예산 협업, 노노데모(노년네트워크) 등 다양한 우익단체 경력이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한 개인·단체가 여러 조직을 넘나들며 실질적으로 ‘온라인 선전전’을 주도한 사실이 여러 경로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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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협력 정황…기자회견과 단체 행사 🗣️

정치권과의 접점도 도드라집니다.

• 2024년 5월 27일,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리박스쿨과 함께 이재명 후보 비판 기자회견을 열었고,
• 2025년 1월 김민전 의원은 국회의사당에서 백골단을 공식적으로 소개,
• 3월 12일, 윤상현 의원은 트루스코리아가 ‘윤석열 탄핵 반대’ ‘진짜 내란범은 민주당’ 슬로건으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할 수 있도록 주선했습니다.

이 기자회견에는 여러 보수 성향 단체와 인사들이 대거 참석, 정부영 트루스코리아 대표는 “반역세력은 재산 몰수 및 영구 추방해야 한다” 같은 강경 발언까지 내놓았습니다.
이들 의원은 “정확한 소속이나 앞선 활동은 몰랐다, 시민 자발 참여”라고 해명하지만, 언론 보도와 참여 인물의 이력이 계속 밝혀지면서 실질적 연계 의혹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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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손군’ 댓글팀의 실제 활동 방식은? 💬

실제로 자손군은

• 네이버 카페, 소셜미디어 등을 거점삼아 조직적으로 댓글·공감 클릭·게시글 확산
• 내부적으로 ‘우수활동가’ 선발 후 매월 포상(상금 100만원 등),
• 댓글 달기, 퍼나르기, 기사추천, 여론전 서포트 등 세부 매뉴얼 교육까지 지원.

이런 활동은 대선·국정 현안 등 주요 정치 이벤트 때마다 집중적으로 이뤄졌고, 실제 댓글이 대규모로 특정 정치인·정책에 우호적으로 몰리는 현상도 여러 차례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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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자치단체, 관변단체와의 재정적 연결고리 

리박스쿨은 자유총연맹 등 전통 보수 관변단체와도 밀접하게 협력, 이 과정에서 구청 등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지원받으려 한 흔적도 포착됐습니다. 2023년 이후 정부지원금, 자문위원 위촉,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재정적 연결이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두드러졌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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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 ‘데이터베이스’ 명분, 실상은 선전·선동 인재양성? 📊

트루스코리아와 리박스쿨은 단순히 ‘온라인 여론 형성’만이 아니라 “10만 사이버군 양성”, “보수 데이터베이스 통합 구축”을 명분으로 각종 교육, 포상, 조직 확대에 힘써왔습니다.
익명 협력단체 임원에 따르면

“노년층·중장년층을 겨냥한 교육세션, 실전 댓글달기 훈련, 여론이슈 매뉴얼 배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는 단순 취미 활동이 아니라 대규모 정치적 네트워크 양성의 일환이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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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우익단체 ‘은밀한 동행’과 책임 논란 ❓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 “단체의 정체를 몰랐다”,
• “시민사회와 토론의 장일 뿐”
  
  이라고 해명하지만,
  
  트루스코리아, 자손군, 리박스쿨 등과 행사를 공동 주최·지원한 사실,
  
  그리고 일부 단체 간부와의 개인적 연결고리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주요 단체 간부은 과거 국정원, 관변단체, 극우 커뮤니티에서 ‘온라인 여론전’의 핵심 인사로 활약한 이력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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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댓글’ 그 이상의 파장, 지금 남은 과제는? 

지금 우리가 목격하는 자손군, 리박스쿨, 트루스코리아의 협업과 정치권과의 꾸준한 접촉은 단순한 ‘온라인 논쟁’ 수준을 훌쩍 넘어 조직적, 체계적 정치 개입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 온라인 정치참여의 경계,
• 시민 여론과 조직적 개입의 차이,
• 정치권–단체 간 ‘책임’의 윤리,
  
  등 앞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한 지점임을 보여줍니다.

댓글 한 줄, 좋아요 한 번이 민주주의의 방향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우리 모두가 돌아봐야 할 시점입니다. 🌐
이 사안과 관련한 여러분 의견이나 추가 궁금증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속적으로 추가 팩트와 분석, 현장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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