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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5 13

[오늘 이 뉴스] 25년 동안 '가짜 하반신 마비' 행세로 18억 가로챈 70대

🚨 결국 법정에서 실형 선고 받아산업재해 피해자를 위한 보험제도를 악용하여 수십 억원을 부당하게 수령한 7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특히 간병비를 타내기 위해 타인의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불법 사용한 정황이 드러나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의 전말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5년간 가짜 장애로 18억 챙긴 70대, 징역 3년 6개월 선고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는 지난 23일,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70대 A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요양보호사 자격증 대여에 가담한 70대 B 씨에게도 징역 1년 8개월이 선고됐습니다.A 씨는 1997년 3월..

이슈 뉴스 2025.05.25

[6.3 조기대선] 🏫 "국민의힘 임명장" 문자 논란,

교사 개인정보 어떻게 흘러갔나? 사태 전말과 쟁점정리📱최근 전국 교사들에게 “국민의힘 임명장”이라는 제목의 문자메시지가 무작위로 발송돼 교육계와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를 누르면 본인이 원하지도 않은 "교육특보" 임명장이 발급되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졌죠. 그 과정에서 전국 교사들의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국민의힘 측에 넘어간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하지만 사건의 내막을 추적한 결과, 개인정보 유출의 근원지는 다름아닌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내부였습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사건 발생 경위부터 교사들의 분노, 교총·정치권·교육계의 파장 등 세부 내용을 5,000자 분량으로 집중 정리합니다.1. 📨 임명장 메시지, 어떻게 퍼졌나?2025년 5..

[오늘 이 뉴스] 👜 김건희 명품 가방 사건, "서울의소리"의 집요한 재항고…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 불기소 처분이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의혹을 최초로 폭로하고 고발했던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가 검찰의 무혐의 결정에 반발해 재항고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사건의 흐름부터 최근 재항고 배경, 쟁점, 그리고 남은 과제까지 상세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건 흐름 한눈에 보기2023년 11월서울의소리는 김건희가 한 목사로부터 명품 디올 백을 받는 장면을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해당 의혹을 처음 세상에 알렸습니다. 영상 공개 직후 서울의소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2023년 10월~2024년 초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수사했으..

이슈 뉴스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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