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1 롬복_인도네시아이야기 풀빌라클럽 1. 여행지_롬복(Lombok) 인도네시아(Indonesia)의 소순다 열도에 있는 섬으로 인도네시아어로는 '길리'라고 불리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액티비티 덕분에 많은 신혼부부들의 허니문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입니다. 최근 한국인들의 방문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한국인 관광객보다는 유럽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우리 부부가 신혼여행을 계획할 때만 하더라도 일부 연예인이나 유명 스포츠스타 커플들이 허니문 여행지로 다녀왔던 곳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휴양지로 발리를 많이들 떠올리게 되는데 발리와 롬복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발리는 워낙 유명한 지역이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실제로 여행을 경험한 분들도 많으리라 추측이 됩니다. 롬복은 발리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두.. 2023. 1. 21. 채근담 醲肥辛甘非眞味 眞味只是淡 神奇卓異非至人 至人只是常 (농 비 신 감 비 진 미 진 미 지 시 담 신 기 탁 이 비 지 인 지 인 지 시 상) - 잘 익은 진한술과 기름진 고기, 매운맛과 단 맛이 참맛이 아닙니다. 참맛은 다만 담담할 뿐입니다. 신과 같은 재주를 부리고 남다른 뛰어남을 보인다고 세상의 이치를 통달한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의 이치를 아는 사람은 다만 평범함 뿐입니다. 醲 : 진한술 농 / 肥 : 살찔 비 / 只 : 다만 지 / 寄 : 부칠 기 / 卓 : 높을 탁 2023. 1. 21. 명심보감_권학편(權學篇) 陶淵明詩云 盛年不重來 一日難再晨 及時當勉勵 歲月不待人 (도 연 명 시 운 성 년 부 중 래 일 일 난 재 신 급 시 당 면 려 세 월 부 대 인) - 도연명의 시에 이르기를 "혈기 왕성한 때는 두번두 번 오지 아니하고 매일의 새벽도 두번일 수 없다. 때에 이르러서 학문에 힘써야 한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盛 : 성할 성 / 難 : 어려울 난 / 晨 : 새벽 신 / 及 : 미칠 급 / 勉 : 힘쓸 면 / 勵 : 힘쓸 려 2023. 1. 21. 채근담 風恬浪靜中 見人生之眞境 味淡聲希處 識心體之本然 (풍 염 랑 정 중 견 인 생 지 진 경 미 담 성 희 처 식 심 체 지 본 연) - 바람이 평온하고 물결이 고요한 가운데 인생의 참다운 경지가 보이고, 맛이 맑고 소리가 드문 곳에서 마음의 본연의 모습을 알 수 있다. 恬 : 편안할 념 / 浪 : 물결 랑 / 靜 : 고요할 정 / 境 : 지경 경 / 淡 : 맑을 담 / 聲 : 소리 성 / 識 : 알 식 2023. 1. 20.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