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1 채근담 驚奇喜異者 無遠大之識 苦節獨行者 非恒久之操 (경기희이자 무원대지식 고절독행자 비항구지조) 신기한 것에 놀라워하고 기이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원대한 식견이 없기 때문이고, 절개를 지키기 위해 괴로워하면서 홀로 행하다고 영구적인 지조가 되는 것도 아니다. 驚 : 놀랄 경 / 奇 : 기이할 기 / 喜 : 기쁠 희 / 識 : 알 식 / 節 : 마디 절 / 獨 : 홀로 독 / 恒 : 항상 항 / 操 : 지조 지 2023. 2. 20. 명심보감_준례편(逡禮篇) 子曰 君子 有勇而無禮 爲亂 小人 有勇而無禮 爲盜 (자 왈 군 자 유 용 이 무 례 위 란 소 인 유 용 이 무 례 위 도) 공자가 말하였다. "군자가 용감하기만 하고 예가 없으면 세상을 어지럽게 하고, 소인이 용맹하나 예가 없으면 도둑이 된다." 勇 : 날랠 용 / 禮 : 예절 예 / 亂 : 어지러울 난 / 盜 : 도둑 도 2023. 2. 20. 채근담 君子而詐善 無異小人之肆惡 君子而改節 不及小人之自新 (군 자 이 사 선 무 리 소 인 지 사 악 군 자 이 개 절 불 급 소 인 지 자 신) 군자로서 위선을 행한다면 소인배가 악을 거침없이 행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군자로서 변절한다면 소인배가 잘못을 뉘우쳐 스스로 새로워지는 것만 같지 못하다. 詐 : 속일 사 / 肆 : 방자할 사 / 改 : 고칠 개 / 節 : 마디 절 / 及 : 미칠 급 / 新 : 새 신 2023. 2. 17. 명심보감_성심편(省心篇) 景行錄云 寶貨 用之有盡 忠孝 享之無窮 (경 행 록 운 보 화 용 지 유 진 충 효 향 지 무 궁) 경행록에서 말하였다. "보화(寶貨)는 쓰면 그 끝이 있으나, 충과 효는 누림에 다함이 없다." 寶 : 보배 보 / 貨 : 재화 화 / 盡 : 다할 진 / 享 : 누릴 향 2023. 2. 1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