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통 명문 하버드, 가상자산 시장 진입…비트코인 ETF ‘빅딜’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블랙록(BlackRock)의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에 약 1억 1,600만~1억 1,700만 달러(한화 약 1,600억 원)를 투자한 사실이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식 공시로 드러나 글로벌 투자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로써 하버드의 비트코인 ETF 보유액은 투자 포트폴리오 전체에서 5번째로 큰 규모에 해당하며,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에 대한 투자액(약 1억 1,400만 달러)보다 더 큰 비중으로 확인됐습니다.🏛️ 하버드대학교, 왜 비트코인 ETF에 투자했나?세계 최대 대학기금(엔다우먼트, 약 532억 달러 규모)을 운영하는 하버드는 그동안 기술주 중심의 자산 배분 전략으로 유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