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4억 전세보증금 사기, 해외도피 1년 만에 끝! 수원 ‘빌라 여왕’ 필리핀서 체포, 귀국까지 모든 것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다수의 피해자를 낳아 큰 화제가 되었던 경기 수원 전세사기 사건의 전말과 최근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83명의 전세보증금 164억원’을 가로채고 해외로 달아났던 임대인이 1년여 만에 필리핀에서 체포되어 국내로 송환, 구속되는 일대 드라마가 펼쳐졌는데요. 이 사건을 통해 전세사기 위험성과 해외도피 범인 검거의 과정을 모두 짚어봅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전세보증금 약 164억 원을 가로챈 뒤 필리핀으로 도주했던 30대 여성이 1년여 만에 현지에서 검거되어 최근 국내로 송환, 구속됐습니다. 이 여성은 공범과 함께 11채의 다세대주택을 소유하거나 명의신탁해 다수 임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