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인근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0대 남성이 길이 약 10cm의 흉기와 가스충전식 BB탄총으로 보이는 물품을 가방에 소지한 채 배회하다가 경찰에 붙잡힌 건데요. 대선을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진 정치권 분위기가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감지되고 있습니다.🕵️♂️ 경찰의 신속한 불심검문, 위험 소지품 적발2025년 5월 20일 오전 11시 26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 중앙당사 근처 인도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수상한 모습으로 서성이다가 경찰에 불심검문을 받았습니다. 가방 안을 확인한 결과, 10cm 길이의 칼과 가스충전식 BB탄총(비비탄총)이 나왔으며, 이는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종류로 위력에 따라 위험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A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