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교 본부장의 고가 선물, 그 향방은?2022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 이후, 통일교 당시 세계본부장 윤모 씨가 "김건희 여사를 위한 선물"이라며 건진법사에게 고급 선물을 전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선물에는 영국 고가 브랜드 그라프(Graff)의 6천만원대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1천만원이 훌쩍 넘는 샤넬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JTBC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 중 샤넬백은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인 수행비서 유경옥 씨에게 실제로 전달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그동안 건진법사가 "선물들을 받긴 했지만 잃어버렸다"고 주장해 온 것과는 상반되는 내용입니다.검찰은 이 샤넬백뿐만 아니라, 6000만원대 그라프 목걸이와 국내에서 시판되지 않는 천수삼 농축액도 김 여사에게 전달되었을 가능성을 염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