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스포츠가 좋아/골프가 좋아 36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Mizuho Americas Open) FR

2025년 5월 11일,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Mizuho Americas Open) 최종 라운드에서 태국의 지노 티티쿨(Jeeno Thitikul)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승리는 그녀의 시즌 첫 승이자 LPGA 통산 5번째 우승으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Celine Boutier)를 4타 차로 제쳤습니다. 세계 랭킹 2위인 티티쿨은 이번 우승으로 시즌 상금 110만 달러를 돌파하며, 레이스 투 CME 글로브 순위에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한편 2R 선두에 올랐으나 3R부진으로 순위가 하락했던 이소미 선수는 마지막 날 1타를 줄려 최종 8언더파를 기록 공동 11위에 올라 TOP 10..

김효주, 아람코 챔피언십 2연패 달성!!

김효주 선수가 2025년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통산 3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되었으며, 김효주는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스위스의 키아라 탐불리니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특히 후반 11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 흐름을 되찾았고, 13번 홀(파5)과 17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김효주의 소감 김효주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뒤 골프가 잘되기 시작했다. 올해도 좋은 기운을 얻고 LPGA 투어로 돌아가..

배용준, 변형 스테이블포드 강자로 우뚝

FR "버디쇼" 펼치며 KPGA 클래식 우승!! 배용준(25·CJ) 선수가 2025년 K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서만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 & 리조트 북서코스(파 71)에서 열렸으며, 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 4천만 원이 걸려 있었습니다. 배용준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기록하며 16점을 추가, 최종 합계 38점으로 2위 최승빈(32점)을 6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특히 2번 홀부터 5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고, 후반 10번 홀, 13번 홀, 14번 홀, 16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핑 G430 10K 남성 골프채풀세트..

'작은 거인' 신지애 일본 메이저 우승, 통산 66승 달성

JLPGA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사상 첫 통산 상금 14억엔 돌파 신지애(37) 선수가 2025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극적인 연장전 승리를 거두며 통산 29번째 JLPGA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신지애는 4라운드까지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후지타 사이키와 공동 선두로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연장전에서 76야드 거리에서 54도 웨지로 친 세 번째 샷을 홀 30㎝에 붙이며 승기를 잡아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신지애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연장전에서의 집중력이 승부를 가른 것 같다"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 한국선수들 성적을 보면 신지애 선수 우승을 포함해서 이민영 선..

퍼펙트 바니 이예원 시즌 2승 달성!!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KLPGA 이예원, 시즌 첫 다승자 등극! NH투자증권 챔피언십 2연패로 통산 8승 달성2025년 KLPGA 투어의 주인공, 이예원이 또 한 번 빛났습니다. 그녀는 5월 11일 경기도 용인 수원컨트리클럽 뉴코스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며, 시즌 2승이자 통산 8번째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대회로, 그녀의 실력과 집중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무대였습니다.🏌️‍♀️ 라운드별 경기 요약 –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이예원은 대회 첫날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완벽 우승을 기록했습니다.1라운드: 7언더파 65타 – 단독 선두2라운드: 4언더파 68타 – 누적 11언더파로 격차 벌려최종 라운드 : 3언더파 69타 - 최..

임성재 공동 6위 도약,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3R

임성재 선수가 2025년 5월 10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플라워타운의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8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 3라운드 주요 내용임성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8언더파로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공동 6위 선수들: 임성재와 함께 닉 테일러, 토니 피나우, 로리 매킬로이, 샘 번스가 중간 합계 8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라 있습니다.선두권: 셉 스트라카와 셰인 로리가 중간 합계 14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저스틴 토마스와 키스 미첼이 11언더파로 공동 3위, 마쓰야마 히데키가 1..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Mizuho Americas Open) 리더보드(3R)

2025년 Mizuho Americas Open 3라운드가 5월 10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세계 랭킹 2위인 태국의 지노 티티쿨(Jeeno Thitikul)이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주요 선수 경기 내용지노 티티쿨: 강한 바람 속에서도 9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특히 파4 16번 홀과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랐습니다. 넬리 코다: 1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5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 중간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노예림: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1..

김효주, 아람코(Aramco) 2연패 눈 앞에...(2R)

2025년 5월 10일, 경기도 고양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ET 아람코 팀 시리즈 코리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효주 선수가 안정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대회 2연패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셈입니다. 이날 김효주는 초반 2번 홀에서 보기로 약간 흔들렸지만, 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특히 후반 13번과 14번 홀에서는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티샷, 아이언, 퍼팅 모두 안정적인 컨디션을 보여주며 베테랑다운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효주는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만족스러웠다. 내일 더 집중해서 꼭 타이틀을 지켜내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첫날..

KPGA클래식 리더보드(2R)

2025년 5월 10일,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서코스에서 열린 2025 KPGA 클래식 2라운드에서 옥태훈 선수가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첫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갔습니다.- 2라운드 주요 결과옥태훈: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라운드에서 9점을 추가, 총 25점으로 단독 1위를 유지했습니다.배용준: 14점을 추가하며 총 22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이태희: 14점을 추가하며 총 21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김동우: 총 20점으로 4위에 자리했습니다.이성호, 김학형: 각각 총 19점으로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최승빈, 임예택: 각각 총 18점으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 부쉬넬 골프 Tour V6 논슬로프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 거리측정기/GPS | 쿠팡..

퍼펙트 바니 이예원 단독 실시간 리더보드(2R)

2025년 5월 10일, 경기도 용인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뜨거운 경쟁과 드라마틱한 샷의 향연으로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 규모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KLPGA투어의 중심 무대로, 특히 전년도 챔피언 이예원 선수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2라운드가 완료된 현재까지 주인공은 단연 이예원 선수였습니다. 첫날 7언더파로 산뜻한 출발을 보였던 이예원은 이날 4언더파를 보태며 중간합계 11언더파로 2위 그룹(신유진, 김민주)에 5타 앞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흔들림 없는 퍼팅과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2024년 챔피언의 위용을 다시 한번 증명했으며, 대회 2연패와 시즌 2승, 대회 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