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편3 명심보감_효행편(孝行篇) 子曰 孝子之事親也 居則致其敬 養則致其樂 病則致其憂 喪則致其哀 祭則致其嚴 (자왈 효자지사친야 거즉치기경 양즉치기락 병즉치기우 상즉치기애 제즉치기엄) 공자가 말하였다. "효자가 아버지를 섬길 시에 기거함에는 공경함을 다하고, 받들어 섬김에 즐거움을 다하고, 병드실 때에는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신 때에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를 지낼 때에는 엄숙함을 다하여야 한다." 親 : 친할 친 / 居 : 살 거 / 致 : 이를 치 / 敬 : 공경할 경 / 養 : 기를 양 / 樂 : 즐거울 락 病 : 병들 병 / 憂 : 근심할 우 / 喪 : 죽을 상 / 哀 : 슬플 애 / 祭 : 제사 제 / 嚴 : 엄할 엄 2023. 3. 10. 명심보감_효행편(孝行篇) 時曰 父兮生我 母兮鞫我 哀哀父母 生我勞 欲報深恩 昊天罔極 (시 왈 부 혜 생 아 모 혜 국 아 애 애 부 모 생 아 로 욕 보 심 은 호 천 망 극) 시전에서 말하였다.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어미 나를 기르시니 슬프고 슬프구나 부모여. 나를 낳으시느라고 애쓰셨다. 그 깊고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하여도 넓고 넓은 하늘과 같이 끝이 없구나" 兮 : 어조사 혜 / 鞫 : 조사받을 국 / 哀 : 슬플 얘 / 欲 : 바랄 욕 / 報 : 갚을 보 深 : 깊을 심 / 恩 : 은혜 은 / 昊 : 하늘 호 / 罔 : 그물 망 / 極 : 다할 극 2023. 2. 22. 명심보감_효행편(孝行篇) 詩曰 父兮生我 母兮鞫我 哀哀父母 生我勞 欲報深恩 昊天罔極 (시 왈 부 혜 생 아 모 혜 국 아 애 애 부 모 생 아 로 욕 보 심 은 호 천 망 극) [시전(詩傳)]에서 말하였다.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슬프고 슬프도다 어버이시여.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 애쓰셨다. 그 깊은 은혜 보답하고자 해도 넓고 넓은 하늘과 같아 끝이 없구나." 兮 : 어조사 혜 / 鞫 : 조사받을 국 / 哀 : 슬플 애 / 勞 : 일할 로 / 深 : 깊을 심 / 恩 : 은혜 은 / 昊 : 하늘 호 罔 : 그물 망 / 極 : 다할 극 2023.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