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덮쳐 중단된 '방통위 하드 파쇄'‥이진숙 "과장이 한 일"◀ 앵커 ▶ 오늘 오전, 방송통신위원회가 업무용 PC 하드디스크를 대량으로 파쇄하던 도중, 국회 과방위 관계자에게 제지당했습니다. 국회에 출석한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잘못된 절차"라면서도n.news.naver.com>🛑 “방통위 하드디스크 파쇄, 이진숙 위원장, 책임회피로 신뢰 추락”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어제 정부과천청사에서는 흔치 않은 공공기관의 파쇄 현장이 국회 감시로 적발됐습니다. 업무용 PC 130대 분량의 하드디스크가 대량 파쇄되는 동안, 그 누구도 투명한 절차를 확인하지 않았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절차상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모든 책임을 하급자에게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사안, 단순한 실수로만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