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윤석열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수사에서 중대한 판단을 내렸습니다. 김건희에 대해 '공무원 지위를 이용한 선거법 위반 공모 혐의'를 적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공소시효가 6개월에서 10년으로 대폭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는 사건의 수사 범위와 방향에 근본적 변화를 가져올 전망입니다.📢 "김상민 검사 좀 챙겨줘라"... 명태균 씨가 폭로한 결정적 발언지난달 29일, 명태균 씨는 충격적인 증언을 내놓았습니다. 그에 따르면 김건희가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조국 수사 때 김상민 검사가 고생을 많이 했다. 그 사람 좀 챙겨줘라"라는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김씨는 당시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의창에서 "김 전 검사가 국회의원 되게 도와달라"고 직접적으로 요청했다고 명태균 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