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투어 데뷔전 성공적 출발 2025년 5월, 한국 여자 골프의 간판스타 박현경 선수가 드디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녀의 데뷔 무대는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수많은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박현경은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JLPGA 데뷔 첫날부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의 활약을 되짚어봅니다.첫날부터 상위권… 안정된 경기력으로 증명한 실력 살롱파스컵은 JLPGA 투어의 대표적인 메이저 대회로,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대회입니다. 박현경은 이 대회에서 1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