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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14

봉하마을을 찾은 '어른' 김장하 선생

🙏 24년 만의 첫 인사…“그립습니다”라는 한마디의 울림📅 16주기를 앞두고… 김장하의 봉하 참배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사흘 앞둔 5월 20일. 우리 시대가 손꼽는 '어른' 김장하 전 남성문화재단 이사장이 드디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이 참배는 2001년 노 전 대통령과 우연히 인연을 맺은 이후, 무려 24년 만에 처음 이뤄진 방문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릅니다.김 전 이사장은 “항상 와보고 싶었다. 그립습니다”라는 간결한 한마디로, 감정을 애써 눌러왔던 시간들을 대변했습니다. 평생을 사회 환원과 청빈, 교육의 길에 헌신했던 그에게도 노무현이라는 이름은 각별했던 것 같습니다.👥 함께한 이들… 봉하에서의 재회이번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인 김경수 전 경남..

이슈 뉴스 2025.05.21

12·3 비상계엄의 밤: 그곳에 갇힌 사람들

수원 선거연수원에 닥친 침묵의 통제🚨🌑12월 3일 밤, 겨울 공기가 스며든 경기도 수원. 평소와 다르지 않던 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에는 느리지만 묵직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그 평온이 깨진 건 11시 18분, 갑작스레 들이닥친 경찰차의 파란 경광등 때문이었습니다.🚓 봉쇄된 밤, 닫힌 출입문연수원 정문 앞에 경찰차들이 줄지어 서면서, 문 앞의 공기마저 얼어붙기 시작했습니다. 경찰들은 차량을 엇갈려 세워 정문을 완전히 가로막았습니다. 그 사이, 밖에서 급히 돌아온 교육생들의 발걸음은 멈춰 섰죠.“지금은 누구도 들어갈 수 없다”는 경찰의 단호한 목소리. 납득할 수 없는 통제와 이유 없는 봉쇄에, 연수원 직원과 교육생들은 당혹감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당시 연수원에는 5급 승진자 36명, 6급 보직자 5..

이슈 뉴스 2025.05.21

해외에서 부푼 희망, 21대 대선 재외국민 투표 현장의 이야기

5월 20일, 전 세계 각국 한국 대사관과 총영사관 앞에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는 한인 교민과 유학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날부터 시작된 제21대 대통령 재외국민 투표, 그 현장 속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교민들의 간절한 바람"20년 넘게 베이징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마음먹고 투표하러 온 것은 처음입니다."50대 한모씨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투표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베이징 사업가 이모씨 역시 “제 한 표가 정말로 국가만을 생각하는 참된 리더를 위해 쓰였으면 합니다”라며 해외에서의 투표 의미를 강조했습니다.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10곳에서 시작된 재외국민 투표. ‘장미 대선’이라 불리는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는 6월 ..

이슈 뉴스 2025.05.20

TV개그 프로그램이 망하는 이유...

김문수 아웃, 한덕수 인? 국민의힘 정치드라마, 그 제목은 ‘단일화의 미학’ 정치가 이토록 재미있을 수 있을까? 개그맨들이 밥벌이 걱정을 할 지경이다. 2025년 5월, 국민의 힘은 그야말로 한 편의 리얼리티 정치 예능을 실시간으로 송출 중이다. 비상대책위원장이 비상스럽게 새벽 회의를 소집하고, 후보 등록을 1시간 만에 마감하고, 당헌과 당규, 민주주의의 절차는 고이 접어 장롱 속에 넣어버렸다. 그 중심에는 김문수라는 이름이 있다. 그리고 새롭게 떠오른 이름은 바로 한덕수다. 이쯤 되면 ‘후보 교체극’이 아니라, ‘정치 풍자극’이라는 장르로 분류해도 무방하다."비상대책위원회가 비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먼저 상황을 정리해보자. 김문수 후보는 당원과의 단일화를 약속하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권..

이슈 뉴스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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