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_위령공(衛靈公) 子曰 君子 不以言擧人 不以人廢言(자 왈 군 자 불 이 언 거 인 불 이 인 폐 언) 공자가 말하였다. "군자는 말을 잘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등용하지 아니하고, 또한 그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그의 의견까지 묵살하지는 않는다."衛 : 호위할 위 / 靈 : 영묘할 영 / 擧 : 들 거 / 廢 : 폐할 폐 독서삼매경/인문고전 202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