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 만의 첫 인사…“그립습니다”라는 한마디의 울림📅 16주기를 앞두고… 김장하의 봉하 참배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사흘 앞둔 5월 20일. 우리 시대가 손꼽는 '어른' 김장하 전 남성문화재단 이사장이 드디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이 참배는 2001년 노 전 대통령과 우연히 인연을 맺은 이후, 무려 24년 만에 처음 이뤄진 방문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릅니다.김 전 이사장은 “항상 와보고 싶었다. 그립습니다”라는 간결한 한마디로, 감정을 애써 눌러왔던 시간들을 대변했습니다. 평생을 사회 환원과 청빈, 교육의 길에 헌신했던 그에게도 노무현이라는 이름은 각별했던 것 같습니다.👥 함께한 이들… 봉하에서의 재회이번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인 김경수 전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