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항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료 USB 충전 포트 이용이 ‘주스 재킹(Juice Jacking)’이라는 신종 해킹 범죄의 통로로 악용될 수 있다는 경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커는 USB 포트에 미리 심어둔 악성 장치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어 2차 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FBI, FCC 등 미국 보안기관은 공공 USB 포트 대신 개인 충전기, 데이터 차단 어댑터 사용을 권고하고 있고, 애플·구글 등도 관련 보안 기능을 강화 중입니다.스마트폰 충전도 ‘보안’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기본 보안 수칙을 익혀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무료 USB 충전 포트 이용, 내 정보가 위험하다! 🔌여러분, 외출 중 갑자기 스마트폰 배터리가 5% 아래로 떨어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