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무인기 의혹 전말: 설계 개조, 추락 위험, 그리고 미스터리한 VIP 지시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대한민국 안보 이슈의 중심에 떠오른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과 그 이면에 숨어 있는 개조·추락·지시 의혹에 대해 꼼꼼히 분석해봅니다. 뉴스 한 줄로 끝낼 수 없는 복잡한 현실, 군사작전의 숨은 내막과 특검 수사의 새로운 초점을 정리해드립니다.
최근 내란 특검팀이 현역 장교의 녹취록을 확보해, 우리 군이 원래 설계와 달리 개조된 무인기를 평양 침투 작전에 투입, 기체 성능 불안정과 추락 위험을 인지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녹취에는 무인기 부품 제거 및 개조 사실, 비행 중 추락 가능성을 우려한 내용과, VIP 지시 및 관련자들이 이 작전을 환영한 분위기 등이 포함됐습니다. 군 일각에서는 이 무인기의 소음, 성능 저하, 부적합성 등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특검팀은 향후 북한의 공격을 유도하기 위한 의도적 투입 여부까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 무인기 개조, 그 시작부터 수상했다
무인기, 원래 설계와는 딴판으로 개조
2024년 10~11월 평양 침투 작전에 투입된 우리 군 드론작전사령부의 무인기가 원래 설계와 다르게 개조되었다는 사실이 군 내부 관계자의 녹취로 드러났습니다.
성능에 맞지 않는 임의 개조는 기체 불안정과 추락 가능성을 크게 높였고, 이로 인한 운용 부담은 현장 장병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었습니다.
- ‘랜딩폼’(충격 흡수 부품) 제거
- ‘전단통’(삐라 살포 통) 추가 장착
- 소음 문제 해결 없이 사용
이런 조치로 인해 비행 자체가 위험해졌다며, 군 관계자들은 “언제든 추락할 수 있는 수준”이라 증언한 바 있습니다.
현역 장교의 녹취에서 확인된 사실
특검팀이 입수한 현역 장교 녹취에는 “의도적으로 (무인기를) 노출할 생각은 있었지만 떨어뜨릴 생각은 아니었다”, “기체 성능 자체가 부족해 손실을 예상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즉, 개조로 인해 기체 안전성이 떨어진 점은 이미 내부적으로 인지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 왜 무인기를 개조했나? 그리고 그 결과는…
애초 의도가 이상하다?
공식적으로는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무인기 침투 작전을 펼쳤다고 알려졌으나, 실제 운용된 기종은 군사작전 기준에 못 미치는 문제투성이였습니다.
- 소음이 심각: 상공 2km에서도 소리가 커, 은밀 작전엔 애초 부적합
- 비행 안정성 저하: 기존의 설계 목적과 달리 전단통을 급하게 개조해 붙이면서 비행 중 제어불능, 추락 위험 급증
- 현장 부담: 작전 중 기체 성능 저하로 조종사가 심리적 부담을 크게 느꼈음
실제 국방과학연구소의 비교 분석에서도, 북한이 공개한 추락 무인기가 우리 군 납품 기종과 “유사”하다고 밝히며 부품 일부가 빠지고 개조된 흔적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 “브이(V) 지시였다”…VIP와 장관, 작전 성공에 박수?
VIP의 직접적 지시 정황
녹취에는 단순 개조와 운용 문제를 넘어 ‘V 지시’ ‘VIP와 장관이 북한 발표를 반기며 박수를 쳤다’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는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접적 지시 가능성, 또는 그에 준하는 최고위급 명령체계의 개입을 의심케 합니다.
- 작전 결과를 ‘북한 발표’와 연계하여 누군가가 기뻐한 정황
- 현장 지휘관들도 평양 침투의 위험성과 비공식성, 비상식성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움직일 수 없는 분위기
🧐 군 내부 의견: “소음·안정성 문제, 원래도 군사작전에 부적합”
공군 출신 부승찬 의원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이 무인기가 원래부터 실전 투입이 어려운 모델이었다고 지적합니다.
- “육군 시절부터 상공 2km에서 소음이 너무 커 군용으론 부적합하다고 평가됐던 성능”
- “작전 목적에 맞게 설계된 게 아니라, 급조된 개조 작전용”
- “의도적으로 쉽게 식별되고 쉽게 추락하는 기체를 써서, 북의 반응(도발, 공격)을 유도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
🧩 특검의 수사 방향: 단순 실수? 의도적 유도?
특검팀은
- 의도된 무인기 노출 및 추락이 북한 도발 유도용이었는지
- VIP(윤석열 전 대통령) 및 군 수뇌부의 직접적 명령이 개입됐는지
- 무인기의 실제 성능 저하와 군 내부 문제 인식, 그리고 이 작전이 국가 안보에 미친 영향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설계 개조·성능 저하’ 평양 무인기 논란, 국가 안보를 시험하다
이번 평양 무인기 논란은 단순한 군용 장비의 추락 사고가 아닌,
▲군 기종의 임의 개조와 성능 저하
▲의도적 노출 및 북한 도발 유도 의혹
▲VIP 지시 및 권력층의 개입 정황
▲내부 경고 및 문제 인식에도 강행된 작전
등 우리 국방과 국가결정 체계의 심각한 허점을 드러낸 사건입니다.
특검의 수사 결과는 대한민국 안보 정책의 신뢰성과, 권력과 군의 관계, 그리고 위기 상황에서의 조직적 판단능력에 대한 국민적 질문을 피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 국가 안보란 작은 실수와 무책임한 결정에서 무너질 수 있습니다.
모두가 눈을 떼지 말아야 할,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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