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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였다면 못 했어요” – 팀워크로 써 내려간 LPGA 첫 우승기록

돈단지73 2025. 6.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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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다우 챔피언십 2025: ‘섬 소녀들’ 임진희 X 이소미, 감격의 첫 우승 스토리🌊⛳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의 팀 이벤트, 다우 챔피언십에서 역사적인 첫 우승을 이뤄낸 ‘섬 소녀들’ 임진희&이소미 선수의 여정을 생생하게 전달드립니다!
제주와 완도에서 건너온 두 베테랑의 뜨거운 여름, 승리의 순간까지—지금부터 따라가 볼까요? ✨

임진희와 이소미는 2025년 미국 LPGA 다우 챔피언십에서 ‘섬 소녀들’이라는 팀명으로 함께 출전해, 연장전 끝에 투어 첫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두 선수는 각기 제주도와 완도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팀을 결성했고,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합작하며 극적인 결승 진출과 승리를 이뤘습니다. 이 우승으로 두 선수는 2년 투어 카드와 상금 약 10억 9,000만 원을 얻었고, 한국팀 역사상 이 대회 첫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출처_헤럴드경제>>


👭 ‘섬 소녀들’ 결성, BTI(Born To be Island)의 시작

  • 임진희(제주 출신)와 이소미(완도 출신), 두 선수 모두 KLPGA에서 풍부한 경험(각 6승, 5승)을 쌓은 뒤 2024년 함께 LPGA 투어에 도전한 동기입니다.
  • 팀명 ‘BTI(Born To be Island)’는 두 선수의 뿌리이자 아이덴티티!

    이소미 선수의 센스 넘치는 제안으로 탄생한 ‘섬 소녀들’은 그 자체로 특별한 스토리를 품고 있습니다.

 

 

🏌️‍♀️ 대회 포맷: LPGA 유일 2인 1조, 협력의 묘미

  • 다우 챔피언십은 LPGA에서 유일하게 2인 1조로 치르는 단체전(총상금 330만 달러)입니다.
  • 1,3라운드: 한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Foursome)’ 방식
  • 2,4라운드: 각자 플레이해 더 좋은 스코어를 채택하는 ‘포볼(Fourball)’ 방식

    이 전략적 포맷에서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했죠.

🏅 우승까지의 숨가쁜 전개

  • 첫 날인 1라운드에서는 공동 2위로 기분 좋은 출발.
  • 2라운드에서 잠시 6위로 밀렸지만,
  •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2개나 합작해 다시 상위권에 진입!
  • 최종 4라운드, 버디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2타,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하며 미국의 렉시 톰슨-메건 캉 조와 동타로 마무리.

⏱️ 연장전, 승부사의 순간

  • 마지막 18번홀(파3)에서 진행된 연장전, 포섬 방식으로 치러졌습니다.
  • 이소미의 티샷이 핀 3m 근처에 멋지게 안착!

    이어진 임진희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트가 그대로 버디로 연결!👏
  • 미국팀의 퍼트가 아쉽게 빗나가면서, ‘섬 소녀들’이 LPGA 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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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의 의미: 상금과 투어카드, 그리고 역사

  • 상금 805,381달러(한화 약 10억 9천만 원)를 나눠 갖는 기쁨!
  • 즉시 2년간 투어카드를 확보해 안정된 투어 생활 보장.
  • 무엇보다 다우 챔피언십 6년 역사상, 한국팀 최초 우승이라는 쾌거였습니다.

🥲 벅찬 우승 소감

  • 이소미: “작년 임진희 언니와 함께 루키 시즌을 보내며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이렇게 우승까지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다!”
  • 임진희: “혼자였다면, 연장전에서 퍼트를 성공시킬 자신이 없었을 거예요. 우리는 최고의 팀! 내년에도 이 멋진 대회에 함께 나오고 싶습니다.”

서로를 믿고,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며 만든 우승이라 더욱 값진 순간이었습니다.


👀 한눈에 보는 다우 챔피언십 2025 주요 장면

  • 한국팀 최초 우승 트로피✨
  • 연장전 18번홀, 손에 땀을 쥐게 한 버디 퍼트⛳
  • 우승 직후 포옹하며 벅찬 눈물😭
  • BTI 팀 로고와 섬 소녀들의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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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기록 & 다른 한국 선수 성적

순위 최종 성적 비고
1위 임진희-이소미 20언더파 260타 첫 우승, 연장승
공동 6위 김세영-오스틴 김 16언더파 264타  
공동 10위 전지원-이미향 15언더파 265타  
공동 18위 박성현-윤이나 13언더파 267타  

🌟 ‘섬 소녀들’의 앞으로를 응원하며

이번 우승은 단순한 1승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 두 선수 모두 LPGA 무대 도전 2년 차, 그간의 아픔과 성장을 우승으로 증명!
  • 팀워크와 우정, 그리고 고향의 의미까지 담아낸 특별한 승리.
  • 앞으로 2년간 투어에서 더욱 성장할 두 사람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 블로그 꿀팁: 다우 챔피언십이 궁금하다면?

  • 🎯 매년 미국 미시간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
  • ⛳ LPGA 유일 팀 경기, 규칙과 작전이 일반 대회와 달라 관전포인트가 가득!
  • 🏝️ 한국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 스토리를 꾸준히 지켜보세요.

📝 맺음말

2025년 여름, 대한민국 골프팬들에게 기적 같은 하루를 선사한 ‘섬 소녀들’
임진희와 이소미 선수의 값진 첫 우승은, 우리 모두에게 도전과 우정, 그리고 끈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
BTI의 더 큰 미래와, 다음 시즌의 또 다른 감동을 다 함께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응원해 주세요!
“혼자서는 결코 할 수 없었던 일, 함께라서 더 빛났다!” 👭🏆⛳


여러분의 응원 댓글, 구독과 좋아요는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LPGA 현장 소식,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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