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기다려왔던 소식이 마침내 들려왔습니다. 한국 야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어썸킴' 김하성(29)이 드디어 그라운드 복귀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어깨 수술 이후 약 9개월 만의 실전 복귀, 그 첫 신호탄이 터졌습니다! 📅 '어썸킴'의 복귀 카운트다운 시작!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은 5월 20일,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중요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하성이 이번 주말 마이너리그 루키리그에 출전해 몇 차례 타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주는 김하성에게 정말 중요한 한 주가 될 것 같다"고 밝힌 것입니다. 현재 김하성은 탬파베이 선수단과 함께 동행하며 복귀를 위한 막바지 준비 단계를 밟고 있습니다. MLB닷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