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의 출국금지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경찰은 한 전 총리와 이상민 전 장관을 소환 조사했으며 국무회의장 CCTV 영상과 진술 간 차이점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사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주요 인사들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 확인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내란 혐의로 수사 중인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오늘(2025년 5월 27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는 이달 중순경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두 사람은 작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해 내란에 동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