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빌리시 아바노투바니(Abanotubani): 온천수와 전설이 숨 쉬는 ‘따뜻한 마을’ 온천 지구 🛁🌿 아바노투바니(Abanotubani)는 트빌리시 구시가지 동쪽, 쿠라강 변 나리칼라 요새 아래에 위치한 '온천 지구'로, 유황 온천과 고풍스런 돔 형태의 목욕탕들이 밀집해 있는 트빌리시의 대표적인 역사 명소입니다. 5세기 바흐탕 고르가살리 왕이 온천을 발견한 전설로부터 도시 건립이 시작되었으며, 옛 모습 그대로의 목욕탕들과 독특한 풍경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곳의 황토색 벽돌 목욕탕은 조지아의 전통적 문화와 트빌리시의 역사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습니다.트빌리시에서 가장 뜨거운 장소, 아바노투바니(აბანოთუბანი)를 소개합니다!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를 대표하는 명소, 아바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