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에서 태국의 사돔 깨우깐자나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와 함께 5억 원의 상금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출전권까지 손에 넣으며 2연속 메이저 무대 도전의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요, 한국오픈에서 외국 국적 선수의 우승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나온 결과입니다. 대회의 뜨거웠던 현장과 함께 깨우깐자나의 우승 스토리를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 마지막 날의 치열한 접전, 2타 차 승리로 마무리사돔 깨우깐자나는 5월 25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0타의 안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