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골프 대회와 달리 월요일부터 선수들을 코스로 불러모으는 특별한 대회가 있습니다. 바로 세계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US오픈입니다. 오는 6월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인근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125회 US오픈을 앞두고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은 이미 현장에서 치열한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제125회 US오픈이 6월 12일부터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총 156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대회를 앞두고 브라이슨 디섐보, 스코티 셰플러 등 유명 선수들이 월요일부터 현장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오크몬트는 빠른 그린, 긴 러프(12.7cm), 168개의 벙커 등 가장 난도가 높은 코스로 알려져 있어 선수들에게 큰 도전이 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