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무대에서 '자신만의 골프' 선보일까?🏌️♀️ “설렘 반, 각오 반”… 도전 앞에서 멈추지 않는 황유민"KLPGA의 돌격대장" 황유민이 마침내 골퍼라면 누구나 꿈꾸는 US여자오픈 무대에 첫 발을 내딛습니다. 세계랭킹 75위 이내 자격으로 출전권을 손에 넣은 그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인근 에린 힐스CC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출전을 위해 24일 비행기에 오릅니다. 본인의 골프 인생에서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순간, 황유민은 “정말 기대되고 설렌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만반의 준비… 이번엔 '체력'·'적응' 모두 챙기고 출격황유민은 정상급 선배들(박세리, 박인비, 유소연, 최나연, 전인지, 박성현 등)이 차례로 정상에 올랐던 US여자오픈을 자신의 골프 인생 목표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