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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책임 3

베트남 포토부스 폭행 사건…한국인 여성 퇴사 조치, 현지 여론 ‘공분’

📸 베트남 즉석사진관 폭행 사건, 왜 이렇게 논란이 커졌나?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최근 베트남 출장을 다녀온 한국인 여성들이 하노이의 한 셀프 포토부스에서 현지 여성들과 충돌하며 폭행을 저질러, 한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남긴 사건이 발생했었는데요. 🥲 이번 사태는 단순한 개인 간 다툼을 넘어서 회사와 국가 이미지를 넘어서는 문제로 비화했는데요, 오늘은 현지 반응과 기업의 공식 입장, 그리고 이후 조치까지 흐름을 자세히 정리해 봅니다. 베트남 하노이의 즉석사진관에서 출장 중이던 한국인 여성 2명이 현지 여성들을 폭행해 큰 논란이 됐으며, 해당 가해자 중 한 명은 국내 본사의 소속 기업에서 퇴사 처분을 받았습니다. 폭행 과정은 CCTV와 SNS를 통해 공개되어 현지와 한국 모두 비난이 거세졌고,..

이슈 뉴스 2025.07.17

김문수의 '이중적 태도': 친기업 행보의 민낯

🏭 SPC 사망사고와 중대재해법 ⚠️📌 산재 비극의 반복, 그리고 모순된 정치적 목소리지난 19일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SPC 계열사에서 2022년 이후 발생한 세 번째 사망 사고라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입니다.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산업재해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보인 모순된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산재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사업주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에 대해서는 "악법"이라 규정하는 이중적인 발언으로 비판을 자초했습니다.🗣️ "구속한다고 사망자가 없어지나?" - 처벌보다 예방 강조한 김문수김문수 후보는 21일 고양 청년 농업인 모내기 및 새참 간담회를 마친 ..

이슈 뉴스 2025.05.22

또 SPC 제빵공장 산재사망…3년 새 세 번 반복된 ‘죽음의 작업장’☠️

오늘(19일) 새벽 3시,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SPC 삼립 시화공장에서 또 한 번의 끔찍한 산업재해가 벌어졌습니다. 50대 여성 노동자 A씨가 뜨거운 빵을 식히는 컨베이어 벨트에 상반신이 끼여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공장은 즉각 가동을 멈췄지만, 현장을 지키던 노동자들의 충격은 쉽게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참사”…2022년 이후 3년 새 세 번째 사망이번 사고는 SPC 계열사 공장에서 최근 3년 사이 세 번째 발생한 산재사망입니다.2022년 10월, 평택 SPL 제빵공장에서는 23살 여성 노동자가 소스 교반기에 끼어 숨졌습니다.2023년 8월, 샤니 계열 공장에서도 50대 노동자가 반죽 기계에 끼여 사망했습니다.그리고 올해 SPC 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이슈 뉴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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