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일해공원', 전두환 잔재 청산의 과제 - 국민 세금으로 유지되는 불편한 진실 🏞️⚖️대한민국 역사의 아픈 상처인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된 논란이 경남 합천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군사 쿠데타로 집권하고 광주 시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무력으로 진압한 전두환의 흔적이 그의 고향 합천에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러한 시설들이 국민 세금으로 유지·관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이 문제의 현황과 시민사회의 대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전두환의 아호(일해)를 딴 '일해공원'과 생가, 기념식수 표지석이 여전히 합천에 존재하며 국민 세금으로 관리되고 있는 문제를 제기합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5·18기념재단이 합천을 방문해 '생명의숲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