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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6

논어_술이편(述而篇)

子曰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자 왈 삼 인 행 필 유 아 사 언 택 기 선 자 이 종 지 기 불 선 자 이 개 지) 공자가 말했다.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으니, 선한 자를 선택하여 본받으면 되고, 선하지 못한 자는 내 잘못을 고치는 계기로 삼으면 된다." 師 : 스승 사 / 焉 : 어찌 언 / 擇 : 가릴 택 / 從 : 좇을 종 / 改 : 고칠 개

논어_위정편(爲政篇)

子曰 道之以政 齊之以刑 民免而無恥 道之以德 齊之以禮 有恥且格(자 왈 도 지 이 정 제 지 이 형 민 면 이 무 치 도 지 이 덕 제 지 이 례 유 치 차 격) 공자가 말하였다. "백성을 정치(政)로 이끌고, 형벌(刑)로 다스리면, 백성은 형벌을 면하고도 부끄러움을 모른다.덕(德)으로 이끌고, 예(禮)로 다스리면, 백성은 부끄러움을 알고 또한 잘못을 바로잡게 된다. "道 : 길 도 / 政 : 정사 정 / 齊 : 엄숙할 제 / 刑 : 형벌 형 / 免 : 면할 면 / 恥 : 부끄러울 치 / 德 : 덕 덕 / 禮 : 예절 례 / 且 : 버금 차 / 格 : 격식 격

논어(論語)_학이편(學而篇)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자 왈 학 이 시 습 지 불 역 열 호 유 붕 자 원 방 래 불 역 락 호 인 부 지 이 불 온 불 역 군 자 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니 즐겁지 아니한가?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으니 군자가 아니겠는가?" 學 : 배울 학 / 時 : 때 시 / 習 : 익힐 습 / 亦 : 떠 역 / 說 : 기뻐할 / 朋 : 벗 붕 / 遠 : 멀 원 / 樂 : 즐거울 락 / 溫 : 따뜻할 온 -"不溫"에서는 "화를 내다", "성내다"의 뜻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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