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蓋世功勞 當不得一箇矜字 彌天罪過 當不得一箇悔字
(개 세 공 로 당 부 득 일 개 긍 자 미 천 죄 과 당 부 득 일 개 회 자)
온 세상을 덮을만큼 커다란 공로를 세웠더라도 스스로 자랑한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고 하늘에 가득 찰 만큼의 큰 죄를 지었더라도 진심으로 뉘우치면 용서될 수 있다.
蓋 : 덮을 개 / 箇 : 낱 개 / 矜 : 자랑할 긍 / 彌 : 두루 미 / 悔 : 뉘우칠 회
반응형
'독서삼매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심보감_계성편(戒性篇) (0) | 2023.02.25 |
---|---|
명심보감_천명편(天命篇) (0) | 2023.02.24 |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 (0) | 2023.02.24 |
채근담 (0) | 2023.02.23 |
명심보감_언어편(言語篇) (0) | 2023.0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