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履霜 堅氷至 臣弑其君 子弑其父非一旦一夕止事 其由來者漸矣
(이 상 견 빙 지 신 시 기 군 자 시 기 부 비 일 단 일 석 지 사 기 유 래 자 점 의)
서리가 밟히면 굳어져 얼음에 이르게 된다. 신하가 임금을 죽이고, 자식이 아비를 죽이는 일이 하루아침이나 하룻저녁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 유래를 보면 작고 작은 죄악이 자라서 되는 것이다.
履 : 신 이 / 霜 : 서리 상 / 堅 : 굳을 견 / 氷 : 얼음 빙 / 弑 : 죽일 시 / 漸 : 점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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