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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대중 대통령 무덤까지 모욕…전광훈 패륜적 발언 도 넘어

돈단지73 2025. 7. 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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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 무덤까지 모독” 전광훈의 패륜적 망언, 어디까지 용인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최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공개석상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겨냥해 내뱉은 극단적인 발언이 전국을 충격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도를 넘은 막말과 역사에 대한 왜곡, 그리고 노골적인 지역 비하가 도마에 올라 ‘한국 교계의 수치’, ‘민주주의의 모욕’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공개 집회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을 강하게 비난하며 무덤을 파내 한강에 던져야 한다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 목사는 김 전 대통령이 남북관계 개선 과정에서 국민의 동의 없이 독단적으로 합의에 나섰다고 주장했고, 호남지역 유권자와 현대 전‧현직 대통령들도 원색적으로 비방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회적으로 “패륜적 언행”이라는 경각심과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_문화일보>>


🔥 도 넘은 패륜적 언사, “무덤을 파내 한강에 던지라”

전광훈 목사는 전남 순천 자유 마을 집회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 “이 X자식이 평양에 가서 낮은 단계 연방제에 서명했다. 동작동에 있는 무덤을 파서 한강에 던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고인 모독일 뿐 아니라 한국 현대사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패륜적 행동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국회의 동의를 받거나 국민투표를 거친 뒤 추진해야 했는데, 대통령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며 6‧15 공동선언의 정당성까지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 “김대중이 돈 갖다준 곳은 전라도가 아닌 북한”, 지역·세대 모두 겨냥

전광훈 목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김대중이 돈을 가져다준 곳은 전라도가 아니라 북한”이라며, 이를 지지한 호남 민심까지 노골적으로 비하했습니다.
“그를 지지한 전라도가 멍청하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며, 특정지역 유권자 전체에 대한 무례와 편견까지 표출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역사에 족적을 남긴 인물의 명예만이 아니라, 호남 유권자 전체의 자존감에도 상처를 주는 민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문재인·노무현도 비난, 이재명은 더 위험하다”…현직 대통령까지 싸잡아 비하

전광훈 목사는 현장 발언에서 문재인·노무현 전 대통령 역시 비난 대상으로 삼았을 뿐 아니라, 취임 직후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도 “이들보다 더 위험하다”며 근거 없는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정치적 견해 차이를 넘어, 인격과 명예는 물론, 국가 통합의 가치까지 뿌리째 흔드는 표현으로 일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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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국가·자신 모두 ‘은혜’라 자처…자기영광과 맹목적 권위주의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에 사는 건 첫째 하나님의 은혜, 둘째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의 은혜, 셋째가 바로 내(전광훈) 은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신앙을 이용한 맹목적 자기 우상화이자, 특정 정치세력 옹호와 자기공명에 집착하는 권위주의적 언동의 전형입니다.


📢 “역사 부정, 고인 모욕, 지역폄하”…사회적 분노 확산

전광훈의 이 같은 언행에 대해 맘카페,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는 규탄과 비난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주요 반응 모음

  • “자기 아집을 위해 타인의 명예와 유가족의 슬픔을 짓밟는 패륜의 극치”
  • “한국 민주주의가 이토록 쉽게 조롱당해도 되는가”
  • “왜곡·극단의 혐오 발언, 공개석상에서 다시는 용납되어선 안 된다”
  • “종교의 탈을 쓴 정치선동꾼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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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의 자유”라는 방패 뒤에 숨은 위험

이번 사태의 위험성은 단순한 개인의 막말을 넘어, 사회적 갈등을 의도적으로 촉발하는 정치적 선동에 있습니다.
종교적 수사를 빌려, 국가와 역사의 의미를 마음대로 재단하고, 반대 진영과 지역, 고인에 대한 무차별적 폄훼를 "표현의 자유"란 이름으로 포장하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 “민주주의, 국가 통합의 가치 무너뜨리는 발언”

전광훈 목사는 집회 현장에서 “국회의 동의나 국민투표 없이 대통령이 연방제에 합의할 권한이 있느냐”고 문제 제기를 했으나, 이는 사실관계와 법적 절차에 대한 왜곡이자, 소모적 이념논쟁만 키울 뿐입니다.
그 근거 없는 비방은 결과적으로 사회적 분열과 상처만 남기는 패륜적 정치 퍼포먼스에 불과합니다.


🚩 반복되는 극단적 발언, 사회적 책임 어디 있나?

이미 여러 차례 도를 넘는 막말과 권위주의적 발언으로 사회에 충격을 준 전광훈 목사는 이번에도 사과나 반성 없이, 극단성을 점점 높여가는 양상입니다.
그의 발언을 옹호·방조하는 일부 세력에 대한 사회적 경계와 책임론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 “막말이 정치가 되고, 신앙이 증오가 되는 순간”

고인에 대한 마구잡이 비난, 역사적 사실의 왜곡, 지역과 세대 전체를 향한 혐오와 편가르기.
전광훈 목사의 이번 망언은 대한민국 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덕적 선까지 송두리째 허무는 패륜적 정치 방언임을 분명히 합니다.
민주주의, 신앙, 그리고 상식이 모욕당하는 시대.
이제는 우리 사회가 더 단호하게, 막말과 증오 선동으로부터 법치와 공동체 가치를 지켜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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