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단지73 2023. 1. 2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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施恩者 內不見己 外不見人 則斗粟可當萬種之惠 利物者 計己之施 責人之報 雖百鎰難成一文之功

(시 은 자   내 별 견 기   외 불 견 인   즉 두 속 가 당 만 종 지 혜   이 물 자   계 기 지 시   책 인 지 보   수 백 일 난 성 일 문 지공)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 안으로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의식하지 않고) 밖으로 남에게 보이려 하지 않는다면(나타내지 않는다면) 조 한 말이 만종의 은혜를 입는 것과 같고, 재물을 베푸는 사람이 스스로의 베푼 것을 따지고, 보답받기를 강요한다면 수 억을 베풀지라도 단 하나의 공로도 없는 것이다. 

: 베풀 / : 조 속 / : 씨 종 / : 비록 수 / : 중량 일 / : 어려울 난 / : 공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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