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삼매경/인문고전
채근담
돈단지73
2023. 2. 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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蓋世功勞 當不得一箇矜字 彌天罪過 當不得一箇悔字
(개 세 공 로 당 부 득 일 개 긍 자 미 천 죄 과 당 부 득 일 개 회 자)
온 세상을 덮을만큼 커다란 공로를 세웠더라도 스스로 자랑한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고 하늘에 가득 찰 만큼의 큰 죄를 지었더라도 진심으로 뉘우치면 용서될 수 있다.
蓋 : 덮을 개 / 箇 : 낱 개 / 矜 : 자랑할 긍 / 彌 : 두루 미 / 悔 : 뉘우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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