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삼매경/인문고전
명심보감_치가편(治家篇)
돈단지73
2023. 1. 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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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馬溫公曰 凡諸卑幼事無大小 毋得專行 必咨稟於家長
(사 마 온 공 왈 범 제 비 유 사 무 대 소 무 득 전 행 필 자 품 어 가 장)
사마온공이 말하였다. "무릇 아랫사람들은 대소사를 단독으로 처리하지 말고 집안 어른께 묻고 여쭈어야 할 것이다."
司 : 맡을 사 / 溫 : 따뜻할 온 / 凡 : 무릇 범 / 諸 : 모두 제 / 卑 : 낮을 비 / 幼 : 어릴 유 / 毋 : 말 무
專 : 오로지 전 / 咨 : 물을 자 / 稟 : 여쭐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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