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삼매경/인문고전
논어_위령공(衛靈公)
돈단지73
2023. 3. 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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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君子 不以言擧人 不以人廢言
(자 왈 군 자 불 이 언 거 인 불 이 인 폐 언)
공자가 말하였다. "군자는 말을 잘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등용하지 아니하고, 또한 그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그의 의견까지 묵살하지는 않는다."
衛 : 호위할 위 / 靈 : 영묘할 영 / 擧 : 들 거 / 廢 : 폐할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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