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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주가조작 손실보전 정황 드러나…4700만원 송금 인정 진술 확보

돈단지73 2025. 6. 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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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계좌로 송금된 4700만원…1차 주포 '손실 보전 맞다' 진술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공모 의혹, 오늘도 보도 이어가겠습니다. 1차 주가조작 시기 김 여사에게 4천7백만원이 송금된 사실이 JTBC 보도로 알려지면서, 주가조작 일당이 김 여사에게 원금을 보전

n.news.naver.com

<<출처_네이버뉴스_JTBC>>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황, 재수사에서 드러난 핵심 쟁점 총정리 🕵️‍♂️📈

오늘도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김건희 여사의 의혹과 최근 검찰 재수사 상황을 심층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최근까지 밝혀진 핵심 증거와 여러 정황을 총정리하면서, 어떻게 상황이 바뀌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김건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직접 손실을 보전받은 정황과 주가조작을 인지했음을 보여주는 다수의 증거가 최근 검찰 재수사에서 여러 형태로 확보됐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시세조작 자금의 수익 40% 약정, 현황 수시 보고, '7초 매매' 등 핵심적 역할을 직접 인식하고 관여한 것으로 보고 법적 책임을 묻는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손실보전 7초매매 권오수
<<출처_MBC>>


1️⃣ 4,700만원 ‘손실 보전’ 송금, 실제로 있었나?

JTBC와 여러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 시기 김건희 여사 계좌로 4,700만원이 송금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이 송금액은 당시 김씨가 투자로 입은 손실액과 정확히 일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조작 세력이 김건희의 원금을 보전해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검찰 재수사팀이 주범 이모 씨로부터 “손실을 보전해준 것이 맞다”는 핵심 진술까지 확보하면서 사건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 핵심 요약:
    • 2010년 3월, ‘이모 씨’ 측 인물 권 씨가 김건희 계좌로 4,700만원 송금
    • 이 금액은 손실 보전 차원에서 지급된 것으로, 주가조작 인식 및 공모의 주요 정황
    • 검찰 재수사팀, 주범 이씨로부터 “실제 손실보전” 인정 진술까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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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익 40% 약정’… 김건희와 주가조작 세력의 금전적 연결고리

도이치모터스 주범 판결문과 녹음파일, 그리고 당사자들의 진술을 종합하면 김씨는 자신의 계좌를 운용한 증권사 직원에게 수익의 40%를 지급하는 약정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원조차 이 ‘40% 수익 분배’ 약정을 시세조종 대가로 평가했고, 검찰도 관련 녹음파일을 확보하며 김씨의 인지 및 관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김건희가 주가조작 세력에게 자신의 계좌 운용을 맡기고, 수익의 40%를 약정한 녹음파일과 관련 은행 자료, 그리고 재판문까지 모두 확보되어 있다.”
— 검찰 수사팀 관계자

  • 법적 관점에서, 단순 투자자나 수수료 지급과는 달리 “이익 배분 계약”은 시세조작 인식의 주요 근거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김 건희 측은 ‘단순 수수료’라고 주장하지만, 법조계에선 기소를 피하기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3️⃣ 직접 보고받은 거래 내역, ‘일임 몰랐다’ 해명 흔들

기존에 김건희 측은 “계좌를 일임했을 뿐 모든 거래 내역이나 주가조작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JTBC·한겨레 등 여러 매체의 취재 결과, 김씨가 증권사 직원으로부터 도이치모터스 주식 매도·매수 등 거래 현황을 수시로 보고받은 정황이 육성 파일과 재판 기록에서 드러났습니다.

또 검찰은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사무실에서 나온 엑셀 파일까지 분석해 “계좌의 잔고, 인출 내역 등 상세한 변동 상황이 김건희 직접 관리 하에 정리되어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 “몰랐다”는 주장은 근거가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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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초 매매’ 정황과 당사자 진술… 통정거래 관여 가능성

최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는 증권 거래서 ‘7초 만에 매매’라는 통정거래(시세조작 세력끼리 짜고 거래) 핵심 의혹에 대해 검찰 조사에서 “누가 그렇게 하라고 얘기해 준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발언은 주가조작 세력과 김씨가 일정 부분 직접 소통, 그리고 통정거래에 영향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5️⃣ 검찰 재수사팀, 기소 가능성 내부 결론

기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작년 10월 “손실보전 약정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김건희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나,
2025년 4월부터 서울고검이 직접 수사에 나서면서 상황이 뒤집혔습니다.
손실보전 송금 내역, 육성 파일, 엑셀파일, 거래 현황 보고, 판결문 속 ‘수익 40% 약정’ 등 각종 직접 증거가 속속 확정되면서 현재 수사팀은 “김건희를 공범으로 기소할 만한 증거가 충분하다”는 내부적 결론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법정 및 여론의 관점, 앞으로의 예상 쟁점

  • 이미 이 사건의 주범(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전 회장 등)은 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었습니다.
  • 김건희 관련 2010년 9월 이전 거래에 대한 판결은 형사시효 만료로 면소, 2010년 9월 이후 거래는 수사·기소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있습니다.
  • 법조계와 여론에서는 “기존 수사보다 훨씬 강한 증거와 명확한 인식 정황이 드러난 이상, 추가 수사 및 사법 절차가 불가피하다”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 정리하며: 남은 쟁점과 향후 전망

  1. 손실 보전 송금의 의미
    • 단순 투자 손실 보상이 아니라, 시세조작 공모 및 인식 가능성의 핵심 증거
  2. 수익 분배 약정과 거래 현황 보고
    • 실질적 참여와 주도적 역할을 보여주는 물증 및 진술 다수 확보
  3. ‘몰랐다’, ‘일임’ 주장의 설득력 약화
    • 실거래 보고, 통정거래 정황 등으로 기존 해명에 신빙성 의문
  4. 검찰 기소 시 한국 사회·정치권 파장
    • 대통령 배우자라는 지위 등으로 인해 향후 사법절차 및 정치적 여파가 예상됨

여러 정황과 증거가 쌓이면서, 김건희의 주가조작 관련 최종 사법처리 방향에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추가 보도와 수사 결과에 따라 사건의 전모가 더욱 구체적으로 드러날 전망입니다.
앞으로도 관련 소식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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