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7월 22일부터 37개 시군구로 확대 시행
🧑⚕️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7월 22일부터 37개 시군구로 확대! 💡
안녕하세요, 잡학다식(雜學多識)입니다. 대한민국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치매관리 정책이 한층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7월 22일부터 확대 시행되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의 상세 내용과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주요 포인트를 안내해드립니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 2025년 7월 22일부터 기존 22개 시군구에서 37개 시군구로, 참여 의사도 219명에서 284명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이 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정책으로, 환자·보호자 상담, 비대면 모니터링, 방문진료 등이 포함됩니다. 정부는 내년 전국 확대를 목표로 더욱 많은 의료기관과 의사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1️⃣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란?
단순 치매 진단과 약 처방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 치매 외에도 고혈압, 당뇨 등 전반적 건강관리까지 주치의가 책임지는 포괄적 케어
- 주기적 방문상담, 전화·화상 비대면 관리, 보호자 교육 등 다각도 지원
2️⃣ 2025년 7월 22일부터 어디서, 어떻게 확대되나?
구분 | 기존(2024년) | 2025년 7월 22일~ |
시군구 | 22곳 | 37곳 |
참여 의사 | 219명 | 284명 |
등록 환자수 | 약 4341명 | 지속 증가 중 |
기존 주요 참여 지역
- 서울 강동구·노원구
- 부산 부산진구
- 대구 달서구
- 인천 남동구
- 광주 북구
- 대전 중구
- 울산 남구
- 세종시
- 경기 고양시·용인시
- 강원 원주시
- 충북 청주시
- 충남 천안시·홍성군
- 전북 전주시
- 전남 목포시·영암군
- 경북 문경시
- 경남 통영시·창원시
- 제주 제주시
신규 추가 지역
서울 관악구·은평구, 부산 금정구, 대구 수성구, 인천 미추홀구,
대전 대덕구, 울산 중구, 경기 성남시·화성시, 충북 영동군,
전북 군산시, 경북 김천시, 경남 거제시·남해군, 제주 서귀포시 등 총 15개 시군구가 새롭게 포함.
3️⃣ 어떤 서비스를 받나? (서비스 세부 내용)
✅ 1. 연 1회 포괄 평가 & 맞춤형 치료·관리 계획 수립
주치의가 환자의 상태를 종합 평가하여,
맞춤형 치료 및 향후 관리 계획을 만들어드립니다.
✅ 2. 연 8회 이내 대면 상담 및 교육(보호자 포함)
1회 10분 이상,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질적 건강, 사회적 서비스 안내와 교육을 진행합니다.
✅ 3. 연 12회 이내 비대면 전화·화상 관리
약 복용 상태·합병증 여부 등
전화 또는 화상통화를 통한 주기적 모니터링.
✅ 4. 연 4회 이내 의사 방문 진료
거동이 불편한 치매환자는
의사가 직접 방문하여 필요한 진료를 제공합니다.
4️⃣ 추진 배경·의의: 왜 중요한가?
- 초고령사회 진입, 치매환자 매년 빠르게 증가
- 치매는 단순 치료가 아니라 장기적·체계적 관리가 필수
- 일상에서 의료진과 가족이 함께 돌보는 체계,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실현
- 불필요한 입원·중증화 예방, 본인과 가족의 삶의 질 개선
5️⃣ 신청 및 참여 방법은?
- 해당 시범사업 실시 지역(37개 시군구)에 거주 중인 치매환자 및 가족이
가정의 또는 해당 동네의 치매관리주치의 의료기관을 방문·상담 - 지역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각 의료기관에서 자세한 안내 가능
6️⃣ 정부·복지부의 비전: “2026년 전국 확대 목표”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 임을기 노인정책관 등은
“더 많은 치매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체계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2026년에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
- 앞으로도 의료기관, 의사,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함을 당부
- 신규 참여·교육 지원도 연중 확대 예정
7️⃣ Q&A로 풀어보는 시범사업
Q | A |
이미 타 지역에 거주 중인데 참여 가능? | 현재는 37개 시군구 내에서 신청 가능. 추후 전국 확대 예정 |
비용은 어떻게 되나? | 시범사업이므로 대부분 보험 또는 공공지원 (본인부담 최소화) |
치매 외 질환도 관리해 주나? | 네, 만성질환 및 전반적 건강관리까지 담당 |
보호자 교육도 병행되나? | 매년 여러 차례, 실질적 교육 및 상담 포함 |
8️⃣ 기대 효과 및 실제 현장 후기📢
- 치매관리주치의와의 정기적 소통으로 가족 부담 감소, 환자 삶의 질 향상
- 전문적 케어플랜, 빠른 응급대응, 돌봄 공백 최소화
- 등록환자·보호자 대상 만족도 상승
- 실제 현장 의료진·가족 “가정에서도 전문가의 관리 가능, 느껴지는 안심감”
9️⃣ 앞으로의 변화와 우리의 역할
- 시범사업 성과 분석 후
👉 모든 시군구, 더 많은 의료기관으로 단계적 확대 - 지역사회의 인식 제고, 적극적 홍보 및 참여 유도
- 치매환자와 가족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서비스 개발 의지 강화
🔟 마무리 한마디
초고령, 치매시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
가정과 지역사회, 의료진이 손잡는 통합 돌봄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치매 걱정, 고민…
이제는 혼자 안고 가지 마세요🤗
여러분 곁에 치매관리주치의가 함께합니다!
궁금증, 경험담은 댓글로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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