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존디어 클래식 이틀째 이글쇼! 공동 7위로 도약…디오픈 진출 청신호
🏌️♂️ 김시우, 존디어 클래식 17번 홀 이글로 상위권 도약! 디오픈 출전 희망 살려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지난밤 진행된 미국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2라운드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특히 김시우 선수의 멋진 이글 장면과 함께 한국 선수들의 활약상, 그리고 대회 분위기까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
김시우 선수는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 TPC 디어런에서 열린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2라운드에서 17번 홀의 이글을 포함해 4언더파 67타를 기록,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라섰습니다. 그는 아직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디 오픈 출전권이 없기 때문에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마지막 티켓을 노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한국 선수들의 희비도 엇갈렸으며, 김주형은 컷 통과에 성공했고 임성재는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 김시우, 이글 한 방으로 공동 7위 도약
김시우 선수가 존디어 클래식 이틀째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5일(한국시간) TPC 디어런(파71) 코스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김시우는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달성하며, 콜롬비아의 카밀로 비제가스, 미국의 샘 스티븐스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자리했습니다.
🦅 17번 홀 이글, 김시우의 반전 카드
이날 김시우의 플레이에서 가장 돋보였던 순간은 단연 17번 홀(파5)에서의 이글이었습니다. 이 한 방으로 그는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고, 선두와의 격차를 단숨에 좁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17번 홀에서의 이글은 정말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10m가 넘는 퍼트였지만, 라인을 정확히 읽고 자신 있게 쳤어요."
김시우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2번과 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8번부터 10번 홀까지는 3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2번과 14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했죠.
하지만 17번 홀에서의 이글로 다시 한번 기세를 올린 김시우는 선두와 단 1타 차이까지 좁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쉽게도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티샷이 깊은 러프로 향하며 보기를 기록해 공동 7위로 이틀째 경기를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우승권 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디오픈 출전권을 향한 김시우의 도전
이번 존디어 클래식은 김시우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그는 현재 2주 후 개최될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브리티시 오픈)의 출전권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존디어 클래식 우승자에게는 디오픈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데,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디오픈은 모든 골퍼들의 꿈이죠.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서 출전권을 획득하고 싶습니다."
김시우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한다면, 그토록 원하던 디오픈 출전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라운드에서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 선두 경쟁 치열... 더그 김, 1타 차 선두 수성
한편, 대회 첫날 선두에 올랐던 재미교포 더그 김은 이틀째 경기에서도 3언더파를 추가하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로 1타 차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더그 김은 주말 라운드에서도 선두 경쟁의 핵심 선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치열한 2위 그룹
맥스 호마(미국)는 17번 홀까지 더그 김과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1타 차 공동 2위로 물러섰습니다. 호마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기록했고,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했습니다.
호마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선수들은 데이비드 톰슨, 데이비드 립스키, 브라이언 캠벨(이상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입니다. 특히 타이틀 방어에 나선 톰슨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고,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 다른 한국 선수들의 활약은?
🔥 김주형, 뒷심 발휘해 턱걸이 컷 통과
김주형 선수는 후반 9홀에서 버디 4개를 연달아 잡아내는 놀라운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이날 5언더파 66타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한 김주형은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65위에 자리하며 턱걸이로 컷을 통과했습니다.
"후반에 집중력을 발휘해서 다행히 컷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 라운드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임성재, 난조로 컷 탈락
아쉽게도 임성재 선수는 이날 5타를 잃는 난조를 보이며 공동 125위(2오버파 144타)에 그쳐 컷 탈락했습니다. 임성재는 버디를 단 1개만 기록했고,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하는 어려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 주말 라운드 전망
존디어 클래식은 이제 주말 라운드로 접어들며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선두권에 포진한 더그 김과 맥스 호마, 데이비드 톰슨 등의 경쟁이 흥미롭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시우는 디오픈 출전권이라는 특별한 동기부여를 갖고 있어 남은 라운드에서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7위 그룹에서 출발하는 김시우가 과연 선두권으로 올라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또한 턱걸이로 컷을 통과한 김주형도 주말 라운드에서 더 나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후반 9홀에서 보여준 집중력을 계속해서 유지한다면, 순위 상승도 기대해 볼 만합니다.
💬 골프 전문가의 분석
"김시우의 17번 홀 이글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디오픈 출전권이 걸린 상황에서 보여준 집중력이 돋보였죠. 앞으로 남은 라운드에서도 이런 결정적인 순간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우승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더그 김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첫날의 기세를 이어가며 1타 차 선두를 지켰는데, 주말 라운드의 압박 속에서도 이런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톰슨의 2라운드 활약이 특히 눈부십니다.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이런 상승세가 계속된다면 2년 연속 우승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 남은 일정 및 관전 포인트
존디어 클래식은 앞으로 3, 4라운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특히 김시우의 디오픈 출전권 획득 여부와 재미교포 더그 김의 선두 수성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타이틀 방어에 나선 톰슨의 2년 연속 우승 도전과 맥스 호마를 비롯한 미국 선수들의 자국 대회 우승 경쟁도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입니다.
📸 존디어 클래식 중간 순위표 (2라운드 종료 후)
- 더그 김(미국) : -12 (130타)
- 맥스 호마(미국) : -11 (131타)
- 데이비드 톰슨(미국) : -11 (131타)
- 데이비드 립스키(미국) : -11 (131타)
- 브라이언 캠벨(미국) : -11 (131타)
-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 -11 (131타)
- 김시우(한국) : -10 (132타)
- 카밀로 비제가스(콜롬비아) : -10 (132타)
- 샘 스티븐스(미국) : -10 (132타)
... - 김주형(한국) : -4 (138타)
- 임성재(한국) : +2 (144타) - 컷 탈락
🔍 존디어 클래식의 중요성
존디어 클래식은 매년 7월 초 열리는 PGA 투어 정규 대회로, 디오픈을 앞두고 열리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특히 디오픈 출전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마지막 기회를 노리고 참가합니다.
또한 이 대회는 타이틀 스폰서인 존디어(John Deere)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1971년부터 개최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지난해에는 데이비드 톰슨이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는 자신의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해 출전했습니다.
🏌️♀️ 마치며...
존디어 클래식 이틀째, 김시우 선수가 보여준 17번 홀 이글과 같은 극적인 순간들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디오픈 출전권이라는 특별한 목표를 향한 김시우의 도전이 성공적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주말 라운드에서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선수들의 활약에도 많은 관심이 쏠립니다. 골프 팬 여러분께서는 앞으로도 김시우 선수와 더그 김 선수의 활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이번 주말 라운드는 더욱 극적인 순간들로 가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김시우 선수가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을지, 그리고 재미교포 더그 김 선수가 선두를 지켜 우승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골프 좋아하시는 팬분들께서는 주말 경기도 놓치지 마시고 함께 응원해 주세요! 🏆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다음 라운드 소식도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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